정지선 셰프, 2018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첫 출연을 하며 그동안 이연복 셰프가 주름잡던 중식세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기억이 납니다. 최근 KBS의 사장님 귀는 당나귀에 출연하며 정지선 셰프 다운 프로정신을 아낌없이 보내주고 있습니다. 프로가 무엇일까요. 실력도 프로지만 정신도 프로인 정지선 셰프의 진국 같은 모습 살펴보겠습니다.
정지선 셰프는 누구일까요?
일명 딤섬의 여왕으로 불리는 1983년생의 정지선 셰프, 중국 양저우대학교를 졸업하고 롯네네슬레코리아 요리연구 협력 셰프를 비롯해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호텔외식조리계열 특임교수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플라자호텔 중식부 냉채, 딤섬 셰프를 거쳐 현재는 서울 마포구 양화로에 있는 티엔미미 홍대점 오너셰프입니다.
오로지 중식을 위해 걸어온 정지선 셰프는 딤섬이라는 음식으로 그 이름을 알리게 된 터프한 여장부입니다.
중식 대장부 정지선 셰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정지선 셰프는 화면 속에 매우 당찬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2년 차 중식 셰프로서 처음으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합류한 첫날, 어마무시한 터프함속에 직원들은 긴장이 가득한 가운데 요리를 준비하는 모습이 비쳤습니다.
점심 영업오픈에 맞춰 손님들이 몰려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역시 정지선 셰프의 지시아래 일사불란하게 움직입니다.
딤섬, 뷔페에 가면 꼭 나오는 메뉴인데 먹어보셨죠.
모양도 제각각, 홍콩에서 아주 유명한 음식이라고 합니다. 보통 짐통에 나오는 딤섬은 어른, 아이 모두 좋아하는 음식인 것 같아요. 저는 저 복수앙 같은 딤섬이 너무 맛있는거 같아요.
프로다운 정지선 셰프
정지선 셰프는 이날 방송에서 어마무시한 경험담을 털어놓았습니다. 이를 계기로 더욱 직원들에게 엄격해졌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중식계에 여자의 설자리가 적었지만 당당히 프로의 자리를 꿰찬 정지선 셰프는 주방은 마치 폭탄 맞은 전쟁터 갔다고 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고, 이전에 정지선 셰프도 사고로 30바늘이나 꿰맸던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누구보다 직원들을 아끼는 정지선 셰프, 후배들에게 아낌없이 실력을 전수해 주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긴장을 놓지 말아야 하는 주방은 긴장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사장님 귀 당나귀 귀는 보스라는 캐릭터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에서는 각 분야의 프로인 보스들이 실제 생존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있는 그대로, 말 그대로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더욱 눈여겨보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현무, 김숙, 허재, 김희철이 보스들과 새로운 내용을 그려나갔는데 제 생각에는 매우 자연스러웠습니다.
정지선 셰프 응원 합니다. 파이팅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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