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2가 장윤정을 통한 공정성 논란에 오르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됐습니다. 제목만 봐서는 장윤성이 공정성에 심대한 흠결이 있도처럼 보이지만 사실 뚜렷하지 않은 추측성 논란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팬들의 눈은 정말 예리합니다. 어떻게 됐든 지금까지 미스터트롯 2, 미스터트롯, 미스트롯 모두 공정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오늘은 국민 트로트의 대부격으로 급부상한 미스터트롯, 미스트롯, 미스터트롯2에 대한 공정성 논란을 모아 보았습니다.
미스터트롯 2 장윤정 공정성 논란 무엇일까요?
문제의 발달은 미스터트롯 2에 출연한 대학부 박지현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트롯 품질 인증 신선도 100%라는 자막이 나갈 정도로 박지현은 우수한 가창력으로 압도하는듯 했습니다.
그럴 것도 1분 안에 올하트가 나와버리는 전대미문의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분안에 올하트 지금까지 한 번도 본 적 없었던 것 같아요.
언론에 따르면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1분 올하트를 받은 박지현이 장윤정과 같은 '초록뱀이엔엠 소속'이라는 것이며 이를 이유로 입김이 작용했을 것이라는 게 구설의 주된 내용인 것 같습니다.
초록뱀이엔엠 측은 "장윤정과 같은 소속인 것 맞지만 밀어주기식의 입김은 사실무근"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엄연히 소속사가 있는 트로트 가수가 대학부로 나와 다른 출연자들과 경쟁하는 것은 오해받을 만한 것이라는 여론입니다. 또 장윤정이 언제나 아는 출연자에게 하던 멘트를 하지 않는 것도 엉뚱하게 이야기가 나온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있었던 공정성 논란 요점정리 모음
1. 미스터트롯 시즌 2
- 장윤정 심사위원, 1분 올하트 받은 대학부 참가자 박지현과 같은 소속사인 점
- 김연자 심사위원, 황민우와 황민호 형제 출연자와 이전에 같은 소속사 가수인 점, 황민우는 보이스트롯에 황민호는 보이스킹에 출전한 이력이 있는데 이 당시 심사위원이 김연자였습니다.
2. 미스터트롯 시즌 1
- 미스터트롯은 주로 불분명한 방향의 편집이 가장 도마에 많이 제기되었습니다. 참가자들에게 나가는 자막을 이미지에 영향이 갈 수도 있는 것처럼 설정했다는 것이다.
- 또한 참가자들은 아무런 설명도 듣지 못한 채 방송에 나가지 못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데스매치 경연까지 올라갔던 최대성 참가자는 가장 큰 피해자라며 언론에 소개되었습니다.
- 최대성은 예선과 팀미션을 패스해 데스매치까지 출천 했지만 방송분을 통틀어 단 20초만 송출됐습니다. 탈락이라는 것만 조명되기에 이르렀으니 다른 출연자들의 편집 방향과 대조해 보면 논란의 소지가 있어 보입니다.
3. 미스트롯 2
- 미스트롯 2의 경우 첫회 방송에 나갔던 화면의 이미지 속에 가득 차 있던 지원자는 의도적 편집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있었습니다. 지원자가 총 2만 명이며 경쟁률이 200대 1이었다는 자막과는 거리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 김다현은 문자투표 독려라는 구설수에 올랐었습니다. 충북도민회 중앙회장이 충북 출향인으로 대상으로 문자를 보낸 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이 접수되었고 이는 문자로 인해 공정성이 훼손됐다는 주장이었습니다.
- 미스트롯2 진상규명한다는 카페를 중심으로 결성된 진상규명위원회는 내정자, 공정성, 미성년 출연자에 대한 권익침해 등을 이유로 방통위에 진정서를 제출했었습니다. 모집기간 중에 방송에 진출하는 선발자 100명이 완료되었음에도 미스트롯 2 측은 지원자를 계속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100명에 대한 참가가 티저 촬영과 보도자료를 배포한 것이 발단이 되었습니다.
- 제작진에서 공지한 일정에 따라 진행되지 않아 심사도 못 받고 탈락한 피해자가 발생되었다고도 했습니다.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트로트 방송
미스터트롯, 미스트롯은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트로트 방송이 된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제작진에서 최대한 공정하게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박지현은 실력 하나만큼은 누구 하나 언론에서 문제를 제기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역시 실력이 우선인 게 맞습니다. 공정성 위반은 결국 드러나게 돼있기 때문입니다. 실력이 없는데 편파적으로 나오는 것은 근절되어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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