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회장이 방문한 부산 어묵집의 대박사연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잠깐 다녀갔을 뿐인데 어떻게 이렇게 매출상승까지 어어지는지 놀랍습니다. 화제의 이재용 어묵집은 부산 깡통시장 어묵집으로 일명 장우손 어묵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간단히 포스팅해보았습니다.
이재용 어묵집 '장우손 어묵' 대박 매출상승
지난달 12월 6일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SK 최재원 회장 등 기업총수들이 부산 깡통시장의 장우손 어묵집을 방문했는데요.
어디까지나 상인 격려차원에서 방문한 거였는데 장우손 어묵집만큼은 이재용 회장 때문에 매출이 5배까지 상승하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어묵집 사장님의 기발한 홍보 부적이 바로 주인공이라고 하는데요.
바로 '이재용 회장님 서계시던 자리', '이재용 회장님 쓸어 담던 자리'라는 홍보 문구 종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보다도 더 관심을 끌었다는 것 자체가 이상한 현상이지만 아마도 이재용 회장이 털털하게 어묵을 맛있게 먹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재용 회장은 어묵, 떡볶이, 빈대떡 등 파는 음식을 먹으며 장우손 어묵집 사장님한테 "사장님 저는 오뎅 국물 줌 주세요'라고 했고 이어서 "아 좋다"라는 리액션까지 내뱉어 상인들을 웃음 도가니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삼성 갤럭시로 핸드폰 바꾼 장우손 어묵집 아들
정말 웃긴 일인것 같습니다. 이재용 회장 덕분에 장사가 잘되는 것이 좋았는지 장우손 어묵집 아들은 핸드폰까지 갤럭시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정말 마케팅 효과는 뜻하지 않은 곳에서 터지는 것 같습니다.
이재용 삼성회장이야말로 갤럭시를 만드는 회사의 회장이니 걸어 다니는 마케터라고 할 수 있겠죠.
전문가들은 이 어묵집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용 회장 등이 찍은 사진 한 장의 가치가 광고비로 환산했을 때 10억이 넘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제 생각엔 100억도 더 되지 않을까요.
'이재용 회장님이 서계시던 곳"이라는 문구가 너무 웃음이 절로 나오지만 틀린 말도 아니고 보는 이로 하여금 궁금하게 만드는 카피인 것 같습니다.
여기에 사진까지 보면 장우손 어묵집은 그야말로 깡통시장의 명물이 된 것이죠.
장우손 어묵집 사장은 이러한 뜻밖의 매출상승에 이재용 회장의 방문이 호재였다는 것을 아는지 "이재용 회장님 덕분에 매출이 엄청나게 올랐습니다."라고 말하며 "모니터도 수명이 다하면 삼성으로 바꿀 것"이라고 했습니다.
앞으로 당분간 이재용 세트가 대박 매출을 일으킬 것 같습니다.
안 그래도 맛있는 장우손 어묵이 이젠 VIP의 유명세까지 올해 돈 많이 많이 버시길 기원드립니다.
저도 부산 가면 꼭 한번 가봐야겠어요.
'Story life "연예&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경준 불륜여자와 나눈 문자 공개, 상간남 법적소송 진행중 (207) | 2024.01.08 |
---|---|
쥬얼리 이지현 40대 싱글맘, 근육질 몸매 자랑 (186) | 2024.01.07 |
짠한형, 차쥐뿔 유튜브 술방 최고인기영상 선정 (169) | 2023.12.31 |
이선균 발인, 김남희와 협박녀 돈욕심이 부른 안타까운 사연 (188) | 2023.12.29 |
백종원 '소스강매' 예산시장 국민신문고 민원, 맛집된 서울 홍탁집 (288) | 2023.12.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