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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life "연예&스포츠"

이선균 발인, 김남희와 협박녀 돈욕심이 부른 안타까운 사연

by 우리왕공주 2023.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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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 이선균의 발인입니다. 오늘 12시 수원연화장입니다. 이번 이선균의 극단적인 선택은 팬들의 입장이나 평소 이선균을 알았던 사람들이라면 너무도 가슴 아프고 황당한 일일 것입니다. 어제 유튜브에서 김남희라는 뻔뻔한 술집마담의 가식적인 대화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정말 돈이 무엇이길래 너무도 안타까운 사연으로 남을 것 같네요.

 

고 이선균 발인, 안타까워요
고 이선균 발인, 안타까워요

 

술집마담 김남희와 교도소 동기 윗집 미혼모 협박녀 박씨의 공모

 

어제 결국 술집마담 김남희와 교도소 동기인 윗집 미혼모 협박녀 박씨가 26일 영장심사에 참석하지 않고 도주했다가 어제 오후 경찰에 잡혀 영치되었는데요. 

 

이선균 최초 협박녀 박씨 도주하다 체포
이선균 최초 협박녀 박씨 도주하다 체포

 

유튜브 16분짜리 녹취록을 듣다보면 정말 이선균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상상이 갑니다. 이런 녹취록이 있는 상태에서 자신의 결백을 밝히더라도 세상에 다시 나올 용기는 쉽지 않을 테니까요.

 

이선균 녹취록의 주인공 술집마담 김남희
이선균 녹취록의 주인공 술집마담 김남희

 

처음부터 궁금했던것은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유튜브채널에서 방송한 내용의 첫 멘트와 같았습니다.

 

왜 누가 이런 사생활적인 수준의 대화 녹취를 공개하게 된것일까. 녹취를 술집마담 김남희가 해놓고 도청이 된다고 하는 등 어이없는 대화를 이어나가는 데도 이선균은 아무런 화도 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이 녹취는 김남희가 하긴 했지만 협박녀 박씨에게 왜 갔는지까지의 동선이 정확히 알 수 없어 조금 아리송합니다.

 

술집마담 김남희와 공모한 윗집 교도소 협박녀
술집마담 김남희와 공모한 윗집 교도소 협박녀

 

어쨌든 이번 공모가 단순히 협박녀 박씨가 주도했을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김남희에 대한 의문이 풀리지 않기 때문에 경찰조사를 통해 확실히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이선균의 극단적 선택은 모두 협박녀 박씨와 김남희로 인해 생긴 문제이고 모두 돈욕심이 부른 범죄입니다.

 

술집마담 김남희
술집마담 김남희

 

모두가 돈때문에 생긴 일일테고 단순한 협박녀가 처음 시작했겠지만 뒤에 김남희가 더 독하게 이 일을 구체화시켰을 수도 있습니다. 

 

술집마담 김남희
술집마담 김남희

 

자기들 인생에 왜 이선균을 끌어들여 이런일을 만든 건지 정말 협박녀와 김남희는 법의 심판을 제대로 받아야 합니다.

 

이선균 발인, 따뜻하고 행복한곳으로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탑스타로 불리는 이선균, 그는 우리에게 너무도 아름다운 영화를 많이 남기고 가셨습니다.

 

고 이선균님의 발인장소인 수원시연화장
고 이선균님의 발인장소인 수원시연화장

 

어처구니없는 두 나쁜여자로 인해 앞으로 같이해야 할 분인데도 가시게 되었습니다.

 

지드레곤, 보아, 문정희, 정우성, 하정우, 조정석, 조진웅, 전도연, 설경구, 유재명, 장원석, 류준열, 유인촌, 임시완, 배성우, 박찬욱, 정지영 등 그와 가까웠던 분들은 너무도 슬퍼했습니다.

 

오늘은 이선균의 발인일입니다. 

 

발인일시는 2023년 12월 29일 12시이며 장지는 수원 연화장입니다.

 

많이 힘들어했을 이선균님의 사진
많이 힘들어했을 이선균님의 사진

 

어제까지 빈소였던 서울대병원 1호실 장례식장은 비공개로 진행될 발인 전, 많은 조문이 이루어졌습니다.

 

이선균의 아내 전혜진과 두 명의 형, 누나는 상주로서 조문객에게 예의를 다 했습니다.

 

온통 이선균의 기사로 도배가 되었습니다. 많은 블로거들도 앞다투어 안타까운 사연을 알렸습니다.

 

많은 사진들로 그동안 이선균이 팬들에게 얼마큼 많은 행복을 주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많은 사진 중에 위 사진이 너무도 마음에 와닿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이런저런 생각에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저 모습이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 너무도 안타깝네요.

 

아무쪼록 하늘나라에서 더 하지 못하신 영화의 꿈을 키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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