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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life "사회&경제"

구자균 회장, 페라리만 타면 밟고 싶어, 167km 과속 30만원 약식기소

by 우리왕공주 2023.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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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균 회장의 폐라리 167km 과속 행위는 지난해 11월 9일 올림픽대로를 시원하게 몰다가 적발된 일입니다. 이 일이 다시 회자되는 이유는 드디어 오늘 서울서부지검에서 구자균 회장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벌금 30만원에 약식기소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애꿎은 허위진술로 부하직원은 벌금 500만원에 약식기소 되었네요. 페라리가 얼마나 잘 나가길래 내일모레면 70이 되시는 회장님이 엄청난 과속을 하게 만들었을까요.

페라리 로고

 

구자균 LS일렉트로닉스 회장의 페라리 과속 망신


구자균 회장은 왜 페라리를 타고 뜬금없이 167km를 밟았을까요. 뭐 처음에는 부하직원인 김부장이 운전했다고 허위진술을 했지만 부하직원 김 부장이 2차 조사에서 진실을 이야기하는 바람에 온갖 망신을 다 받았습니다.

 

구자균 회장을 과속하게 만든 페라리
구자균 회장을 과속하게 만든 페라리

 

구자균 회장은 약식기소 벌금 30만원, 부하직원 김 부장은 약식기소 벌금 500만원 이건 뭐 괘씸죄까지 발동된 것 같습니다. 김부장의 죄명은 범인도피라고 하네요.

 

구자균 회장이 약식기소 벌금 30만원을 받은 것은 현행 도로교통법상 시속 80km 이상 초과 시 30만원의 벌금이나 구류에 처하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LS 일렉트로닉스 구자균 회장
LS 일렉트로닉스 구자균 회장

 

부하직원 김부장의 회장에 대한 과잉충성으로 구자균 회장은 온갖 망신을 다 받았으니 벌금은 30만원이지만 그 유명세는 톡톡히 치렀네요.

 

구자균 회장은 1957년생 66세로 LG의 범2세대 경영인입니다. LG를 창업한 구인회 회장의 동생인 구평회 회장의 세번째 아들이라고 합니다. 

 

페라리 어떤 차일까, 요즘 핫한 남현희 벤틀리도 구경하세요


페라리는 어떤 차일까요. 페라리는 이탈리아 차이고 1939년 레이싱 스폰서 엔초 페라리의 이름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이건희 회장은 생전 페라리 599 GTB를 소유하고 즐겨탓다고 합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당시 명의로 등록된 1억원 이상 외제차만 124대였다고 하니 시가로만 477억원으로 엄청난 자동차 마니아였던 것 같네요.

 

이건희 회장의 페라리 599 GTB
이건희 회장의 페라리 599 GTB

 

이건희 회장이 소유하고 있던 가장 비싼차는 부가티 베이론으로 26억 6천만원에 이릅니다. 1997년 이건희 회장은 삼성자동차를 직접 설립하는 애정도 보였는데요. 고인이 되셨지만 정말 멋있는 분이셨던 것 같습니다.

 

이건희 회장의 부가티 베이론
이건희 회장의 부가티 베이론

 

요즈음 핫한 외제차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남현희 벤틀리인데요. 전창조가 선물해주었다는 남현희 벤틀리는 바로 이렇게 생겼습니다.

 

너무나 핫한 차가 된 남현희 벤틀리
너무나 핫한 차가 된 남현희 벤틀리

 

남현희 벤틀리는 4억원을 웃도는 가격으로 SUV의 끝판왕입니다. 정말로 덩치도 어마어마합니다.

 

전창조가 선물해주었다는 남현희 벤틀리
전창조가 선물해주었다는 남현희 벤틀리

 

오늘 짧은 포스팅 구자균 회장 페라리에 관심이 가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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