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정치. 대선 후보 지지율 박빙 '관심' 가져야

issue 정치. 대선 후보 지지율 박빙 '관심' 가져야

 

대선후보 공개방송토론회 사진 캡쳐

 

제20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가 이제 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5년 단임제인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사실 국민에게 제일 중요한 사람이지 않을까요. 9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의 뜨거운 여론은 당연히 여론조사 공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재명, 윤석열, 심상정, 안철수 등 총 14명의 대선후보 여론조사 지지율 체크 한번 들어가겠습니다. 

 

1. 대선 후보 여론조사 지지율 및 핵심 내용

 

● YTN이 KBS, CBS 등 여론조사결과를 보도한 내용을 캡처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연합뉴스 및 각 언론사의 보도 내용도 축약하였구요. 말 그대로 접전입니다. 국민들께서 얼마나 신중히 생각하고 계시는지 제삼자의 입장에서 보더라도 확연히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각 지지율은 공식자료들이니까 고민하지 마시고 결과만 가볍게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블로그거의 사견은 일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YTN 2.28 10:58 여론조사 보도 캡쳐

YTN 2.28 10:58 여론조사 보도 캡쳐

YTN 2.28 10:58 여론조사 보도 캡쳐

YTN 2.28 10:58 여론조사 보도 캡쳐

2. 28 연합뉴스 대선후보 지지율 그래픽 캡쳐

 

● MBN (3.1 발표) 여론조사 보도 - 이재명 42.3%, 윤석열 45.4%, 심상정 2.1%, 안철수 5.5%

- 오차범위내 접전을 벌이고 있음. 상대 텃밭에서 선전을 기록 대선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보도

 

● news 1 (3.1 발표) 여론조사 보도 - 이재명 39.5%, 윤석열 42.0%

- 오차범위 내 백중세를 이어가며 투표율 변수가 커지고 있다고 보고

 

● KBC 광주방송 (2.28 15:10) - 이재명 43.2%, 윤석열 45.%, 안철수 5.9%, 허경영 1.7%, 심상정 1.5%

- 위 수치는 자동응답방식인데 전화면접방식에서는 이재명 43.8%, 윤석열 36.1%로 같은 기관이 방식이 다른 경우 지지율이 틀리게 나온다고 보도

 

● 조선일보 (2.28 09:11) 여론조사 보도 - 이재명 41.0%, 윤석열 46.1%, 안철수 7.9%, 심상정 2.5%

-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으며 당선 가능성에서도 두 후보가 초접전 양상을 보인다고 보도

 

● 연합뉴스 (2.28 13:10) 여론조사 보도

-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고 안갯속 판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

 

● 이런 상황에서 국민들께서는 언론에서 공개되고 있는 여론조사 추이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계실 겁니다. 오늘은 2022년 3월 1일입니다. 모든 언론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현재 박빙입니다.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 중의 접전 상황입니다. 위 내용 외에도 대선후보 지지율과 관련 해서는 지속적으로 판세 보도가 되고 있으니 많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통해 대선 후보 여론조사를 어디서 시행했는지 현황과 48시간이 지나면 그 결과 자료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하여 전체 질문지 결과 분석 자료는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는 언론을 통해서 지지율의 핵심 정보들만을 알게 되는 것이지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이상 Story life "이슈"의 우리왕공주였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