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이다인 혼전임신설 오해하게 만들어

이유비가 이승기 이다인의 혼전임신설 한가운데서 오락가락하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7일 이승기 이다인의 결혼식의 가족으로 참석한 이유비는 이다인에게 뜬금없는 '아기천사' 이모티콘을 사용하며 오해의 불씨를 키웠습니다. 안 그래도 예민한 팬들과 누리꾼들은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며 아기천사가 이승기 이다인의 혼전임신과 연관 있는 것 아니냐며 일파만파 커지는 듯하였으나 이승기와 이다인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함으로써 일단락되었습니다.

 

이유비 리바이스 바디웨어 모델 모습

 

이승기 이다인이 혼전임신이라고 의심받는 이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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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이승기와 이다인이 백년가약을 맺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뜬금없이 누리꾼들은 이다인의 드레스와 구두에도 혼전임신설을 뒷받침하는 단서라고 주장해 당사자들을 당황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당시 이다인은 슬림한 라인의 드레스가 아닌 벨라인 드레스를 착용했습니다. 구두도 평범한 굽을 선택 하였고요. 그런데 느닷없이 누리꾼들은 이런 점이 혼전임신이 아닌가 하고 물음표를 던졌으니 얼마나 황당했을까요.

 

하지만 혼전임신설을 의심하게 하는 결정적 요인은 이유비에게 있었습니다. 이유비가 결혼식이 끝난 후 자신의 SNS에 "세상에서 제일 축복해, 이제 언니라고 부를게"라며 아기 모양 이모티콘을 올렸는데 이것이 마치 이승기와 이다인의 아기를 위해 축하해 주는 뉘앙스를 준 것입니다.

 

문득 보아도 그렇게 추리가 가능한 부분인 것 같아요. 팬들이야 이승기 이다인이 혼전임신설이라고 하더라도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이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혼전임신 그 자체가 이슈화되는 거라 참 재미있는 반응인 것 같습니다.

 

또한 이승기 이다인은 이번 결혼식 후에 신혼여행을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현재 촬영 중인 일에 열중하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이승기는 다가오는 5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링크아트센터 페이코홀에서 '2023 이승기 아시아투어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고 서울 공연에 이어 일본, 필리핀, 대만 등 투어가 계속 이어진다고 합니다.

 

이다인도 연인 드라마 참여에 분주하다고 합니다. 이다인은 연인에서 경은애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이유로 신혼여행을 과감히 포기한 새신랑 새신부에게 혼전임신을 이유로 신혼여행을 가지 않는 것 아니냐는 의문을 던지는 것은 어떻게 보면 이유 있는 의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임신초기에 조심을 해야 한다는 상식이 있다보니 얼마든지 의심할 수 있는것 아닐까요. 

 

이유비, 동생이 먼저 결혼을 했는데도 환한 웃음으로 축하해 주는 착한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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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는 1990년생 34세, 이다인은 1992년생 32세입니다. 2살 터울의 동생이 먼저 결혼하면 조금은 배가 아플 만도 한데 착한 이유비는 전혀 그렇지 않은 모습입니다.

 

동생에게 언니라고 부를게라며 장난기 어린 모습을 보이는 이유비는 이번 혼전임신설에 원인이 된 아기천사 이모티콘을 왜 올렸을까요.

 

이유비는 언제나 당찬 모습입니다. 가녀린 모습인 것 같지만 이유비는 2021년 리바이스 바디웨어 모델에도 당당하게 론칭하는 등 이다인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연예인입니다.

 

현재도 이유비 리바이스바디웨어 브라는 절찬리에 쇼핑몰등에서 판매 중입니다.

 

이유비는 163cm에 몸무게 43kg으로 알려졌는데 이보다 더 말라보이는것 같습니다. 혈액형은 B형입니다. 어릴 적부터 배우가 되는 것을 싫어했지만 성악을 전공하며 끼를 발산하기 시작했습니다.

 

2015년 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는 주연을 맡기도 했습니다.

 

출연한 영화로는 상의원, 스물, 이웃사촌이 있습니다. 드라마는 뱀파이어 아이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등 최근에는 7인의 탈출에도 출연하며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이승기 처형이 된 이유비, 이젠 이유비도 결혼을 했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두손모아 축하해주죠.

 

그래서일까요. 요즘 유난히 SNS에 일상 사진을 많이 올리는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이유비 멋진 연기활동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