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의 전소민이 오랜만에 당당한 그녀만의 매력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누구보다 청순한 매력의 소유자인 전소민이 올해초 발 골절로 인해 우여곡절을 겪어서 그런지 너무도 해맑은 모습에 사진만 보아도 힘이 나네요.
런닝맨의 공주, 전소민 매력 발산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통해 언제나 해맑은 모습이라는 자신의 콘셉트를 유감없이 보여주었습니다.
노란색 배꼽이 살짝 보이는 상의에 청바지로 꾸민 전소민은 언뜻 봐서는 36세라고는 도저히 믿기지가 않네요.
전소민은 1986년생으로 올해 36세입니다. 큰 키에 다리가 유난히 길어 보이는데 그래서 그런지 청바지가 넘 잘 어울리 것 같아요.
전소민은 올해 초 발 골절로 한 달 동안 촬영을 못하다가 런닝맨에 복귀했는데요. 이 당시 하차설이 워낙 돌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녔을 것 같습니다.
복귀해서 휠체어를 타면서까지 녹화를 하던 전소민의 모습을 보고 프로는 역시 틀리는구나 했죠.
전소민 런닝맨 출연 벌써 6년 차
전소민은 런닝맨에 출연한 지 벌써 6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2017년도 4월이죠. 그토록 많은 연예인들이 고정 출연을 희망할 건데 당당히 입성했고 전소민만의 몸을 아끼지 않는 개그와 환한 웃음으로 시청자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게리의 하차로 공석이 된 런닝맨에 양세찬과 출연하게 된 전소민은 그동안 유재석의 인정을 받을 만큼 열심히 하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 그녀의 모습 훌륭하고 아름답기만 합니다.
그리고 지난번 발 골절과 함께 하차설이 돌 때도 전소민의 인스타그램에 케이크 하나가 해프닝을 만들었다죠.
사실 그 케이크는 몸이 불편한데도 휠체어를 타면서까지 출연해준 전소민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였다고 합니다.
런닝맨이 붙여준 별명 '전 작가', '정신 나간 시인'
전소민은 2020년 배우 전소민 에세이를 출판하며 런닝맨 동료로부터 '전 작가, '정신 나간 시인'이라는 별칭까지 받았는데요.
전소민은 책 소개에서 누군가와 함께 있을 때도 예쁘고, 혼자일 때도 충분히 아름다운 사람, 그런 사람의 예쁘고 아픈 도서 '술 먹고 전화해도 되는데'는 있는 그대로의 마음을 전달하는 전소민의 노빠꾸 사랑 고백이자, 전소민만이 해낼 수 있는 특별한 이야기라고 했습니다.
정말 36세 전소민만의 솔직 담백하고 당당함이 묻어나는 책인데요. 전소민은 이 책을 출판할 당시 많이 슬프다는 글을 게재하며 독자의 마음을 끌어당겼습니다.
전소민은 런닝맨과 식스센스에 유재석과 함께 출연 중입니다. 36세의 아름답고 당당한 여자 '전소민'
우리 모두 착하고 환한 웃음의 전소민을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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