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기상캐스터, 기상청사람들 인기 종영

 

김가영 기상캐스터, 기상청사람들 인기 종영

김가영 기상캐스터 아시죠. 유투브에서 2년전 2020 유투브 최다 조회수 3위를 기록한 아무노래챌린지입니다. 무려 1255만회를 기록했는데요. 김가영 기상캐스터를 통해 그전에도 기상캐스터라는 지적인 모습에 많은 관심을 받아온것이 사실입니다. 얼마전 기상캐스터의 삶과 사랑, 그속에서 기상청의 여러 애환을 그린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이 약 두달간의 방송을 끝으로 인기리에 종영되었습니다. 이 드라마가 인기 있는 이유는 잘 아시겠지만 역시 기상캐스터라는 직업, 우리가 항상 날씨 방송을 통해 친절하게 알려주시는 기상캐스터분들의 실제 직업생활을 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미모와 지성을 갖춘 선망의 직업이 된 기상캐스터

기상캐스터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그날의 날씨정보를 함축적으로 조리있게 브리핑 해주는 것인데요.

관련자료를 검토해보면 90년대까지만 해도 지금처럼 미모와 지성까지 갖춘 기상캐스터가 이슈가 되거나 선망이되는 정도까지의 직업은 아니였던것 같아요.

하지만 90년대 후반들어 점점 기상정보에 민감한 시청자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정확도가 요구되면서 기상캐스터의 전문화 또는 프리젠터의 역할이 중요해진것 같습니다.

여러분 지금은 잘 모르겠는데 불과 몇년전만해도 기상정보가 빗나간적이 많이 있었죠.

오죽했으면 이상청이라고 했었으니까요. 하지만 요즘은 기상청 정보를 바탕으로 지상파, 케이블, 포털등 정말 맞춤형 정보가 제공되고 있고 이중에서 기상캐스터가 직접 브리핑 해주는 정보는 머리에 쏙쏙 세이브되죠.

이같이 이젠 기상캐스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진것만은 틀림없는데요. 그런데 이렇게 전문성도 높아졌지만 기상캐스터가 미모와 지성을 갖춘 영역이되면서 대학, 전문학원에서 인재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사람들 드라마에 비친 기상캐스터의 일상

기상청사람들 사내연예잔혹사 인기리에 종영 되었는데요. 너무도 기상청의 여러부분에 세심한 준비를 해서 그런지 현직 기상청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특히 극중에서 박민영이 열연한 분은 실제 기상청 진하경 과장이라고 하며 그분의 일상습관들을 일정 극중에 반영했을만큼 기상청사람들 제작진에 노력들을 알수 있을것 같아요.

기상캐스터는 아침 일찍부터 거의 새벽부터 서둘러야 뉴스 시간 막바지에 제공되는 아침 날씨정보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대부분 원고부터 작성을 해야하고 그에 관련된 준비도 해야한다고 하니 정신 없으실것 같아요.

아무래도 기상캐스터가 전문성의 영역으로 자리잡아 다른 프로그램을 같이 진행하는 경우도 있구 리포터 활동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기상캐스터의 준비에 많은 준비를 해야한다고 하네요

인기직업 기상캐스터 노력하는 자에게

인기직업이 되었지만 그만큼 실현되기가 어려운것이 현실이겠죠. 대부분 아나운서 지망생이 같이 준비를 하기 때문에 더욱 진입장벽이 높을 수 있을것 같아요.

스피치나 프리젠테이션에 강점을 가져야 하기 때문에 많은 관련 대회에서 실전과 같은 경험을 쌓는것도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