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슬리퍼에 국민들이 열광하는 이유

화제의 김건희 여사 슬리퍼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자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집 앞 산책 때 신었던 3만원대 슬리퍼에 국민들이 열광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신은 슬리퍼는 정확히 제뉴인그립에서 제작 판매하는 보르도 30 모델의 아이보리 색상 슬리퍼입니다. 여러분 김건희 여사 슬리퍼에 국민들이 열광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다양한 해석을 내놓고 있지만 그동안 김건희 여사의 패션 콘셉트를 종합해 볼 때 충분히 소박한 부분이 많다는 점과 현재 김건희 여사의 신분에 파격적이다라는 이야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평소 패션 컨셉

김건희 여사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이기에 더욱 관심을 살 수밖에 없는 것 같은데요.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 논란으로 인해 더욱더 언론과 국민의 비교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후보 유세 시기 중, 언론에 공식사과 차 처음 언론에 나타났던 적이 있죠. 이때 도 블랙 세미 정장과 헤어스타일 등이 파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하지만 이때부터 김건희 여사에 대한 패션 콘셉트가 회자되기 시작했고 다소 재력과는 어울리지 않는 다소 소박한 패션 콘셉트로 대다수를 놀라게 했던 것 같아요.

이번 김건희 여사가 신었던 3만원대 슬리퍼인 제뉴인그립 보르도 30 아이보리는 현재 모두 매진된 상태입니다. 이 슬리퍼는 논슬립 기능이 들어간 슬리퍼로 주로 미끄러운 식당에 조리하시는 분들, 병원의 의사나 간호사, 약국의 약사 등 하루 종일 편하게 신으려고 많이들 신는다고 하시네요.

김건희 여사는 산책 나갈 때 이 슬리퍼를 많이 착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번 대선 투표할 때 입었던 회색 재킷, 이번 슬리퍼와 함께 착용한 자주색 후드티는 김장환 목사를 방문 당시 입었던 옷으로 평소 과하지 않고 편한 스타일의 패션 콘셉트를 즐기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는데요.

다가오는 2022년 5월 10일 이면 공식적으로 대한민국 대통령의 영부인 자격을 갖는 김건희 여사가 계속 이런 편한 스타일을 고수할지도 기대됩니다.

김건희 여사의 공개 사진들

제뉴인그립 보르도 30 아이보리 슬리퍼

현재 제뉴인그립 보르도 30 아리보리 슬리퍼는 주문폭주로 인해 구매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노티되어 있습니다. 추가 생산에 들어간 상태이며, 기간은 대략 2개월정도 소요된다고 하네요. 비슷한 스타일의 슬리퍼는 얼마든지 구입이 가능한 상태지만 제뉴인그립 보르도 30 아리보리 슬리퍼는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시면 사실수 있을 것 같아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대통령의 부인

이번 김건희 여사의 슬리퍼 열광은 단순히 관심 그 이상이라고 해야 할까요. 국민의 눈높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미 대한민국은 공식적으로 선진국이고 그 국민 또한 선진국의 국민입니다.

김건희 여사가 대통령의 부인이라는 자격을 떠나 이번에 슬리퍼 사진의 공개로 정치는 정치대로 논란이 있지만 국민은 그 슬리퍼에 관심을 쏟으며 소박함 그 자체는 인정하려는 분위기로 보입니다.

저는 비슷한 스타일의 슬리퍼를 우리 가족들이 모두 신고 있어서 너무 신나네요.

김건희 여사께서 항상 국민의 눈높이로 항상 국민과 함께 하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