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연예. 유재석 올림픽 판정 소신발언에 중국 "화들짝"

issue 연예. 유재석 올림픽 판정 소신발언에 중국 "화들짝"

 

중국 관영매체가 이번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편파판정에 대한, 유재석의 소신발언에 대해 "화들짝" 반응을 보여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예능에서 과하지 않은 소신발언을 한것을 두고 중국의 관영매체와 팬클럽까지 거두는 모양새에 국 내 여론은 어리둥절하다는 입장이라 소식을 전합니다.

 

MBC 예능 '놀면 뭐하니'

 

1. 유재석의 소신발언

지난 19일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남자 1000m 준결승전에 1.2위로 들어오고도 실격당한데 대해 유재석은 "그날은 주체를 못 하겠더라"며 솔직한 판정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 했습니다. 여러분 어떠신가요.

과한 표현이라고 생각하시나요.

 

2. 중국 관영매체의 입장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중국과 한국의 감정을 부추기는 것으로 발언을 하면 안된다" 그러면서 "유재석은 한국에서 인기 있는 연예인이다. 유재석의 발언은 여론을 합리적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뉴시스 제공 (2022.02.22)

 

3. 놀란 것은 중국 유재석 팬클럽 중단 선언

이런 유재석의 소신발언에 대해 그토록 유재석을 외친 중국 내 팬클럽 (유재석 유니버스)은 지난 20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돌연 운영중단이라는 공식발표를 했습니다. 향후 행보가 주목됩니다.

 

4. Story life "이슈"의 생각

여러분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판정 시비는 협회에서 재심을 신청하지 않기로 하여 일단락됐습니다.

중국의 이러한 외교술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 당연히 조금 과하다는 생각입니다. 생각과 비판을 넘어 단순히 자국 선수 스포츠에 대한 "생각"일뿐인데 이걸 영향력 운운하면서까지 실력행사를 하는 건 진정한 중국의 유재석 사랑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유재석은 매우 흥미로운 연예입니다. 실력과 인성을 갖춘 연예인입니다. 단순히 해프닝으로 끝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 Story life "이슈"의

우리왕공주였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사랑이 넘치는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