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18살 나이차 행복 스토리

임창청 서하얀 부부 (인스타그램)

임창정과 서하얀 부부가 28일 SBS 동상이몽 2에 출연해 18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아름답게 살고 있는 결혼 생활을 공개했습니다. 2017년 18살 나이차라는 것에 세간의 화제가 되어었는데요. 18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아름답게 살아가는 임창정과 서하얀 부부의 행복 스토리 알아보시죠.

결혼은 인연이라 했나요

임창정은 2006년 KLPGA 김현주 프로와 결혼해 3명의 자녀를 두었으나 2013년 성격차이로 이혼을 했습니다.

결혼은 인연이란 말 들어보셨나요. 2016년 어느 광고 모델로 깜짝 출연한 서하얀과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그 뒤 임창정이 운영하는 포차에서 만난 뒤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임창정이 첫눈에 반하걸까요.

인연을 만난게 된 것 같아요. 서하얀은 170cm가 넘는 큰 키에 요가강사와 스튜디어스를 했던 경력까지 늘씬한 몸매와 미모를 자랑합니다. 물론 임창정도 서하얀의 외모만 보고 혹 하고 반해버린건 아니겠지만 사실 인연은 외모보다는 그 사람의 뭐랄까 매력에 끌리기 마련인것 같아요. 제 기준이죠.

임창정의 활발한 성격과 유머스런 모습에 호감이 갔겠지만, 서하얀도 처음엔 18살 나이차가 너무 부담스럽고 이별한 사실도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18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하는 커플이 얼마나 되겠어요. 대단한 서하얀 님이신 것 같아요.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다섯 아들 (인스타그램)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이날 동상이몽 2 방송에서 고양시 일산 월세집도 공개했는데요. 너무도 예쁘고 좋더라구요. 골프를 하는 첫째 임준우는 합숙을 해서 방도 넉넉하고 너무너무 예쁜 서하얀 님 살림센스 일가견 있으신 것 같아요.

다둥이 독수리 5형제

서하얀은 임창정과 처음 만남때 이별을 했다거나 아들이 3명 있다는 걸 전혀 몰랐다고 합니다. 얼마나 놀라고 당황스러웠을까요. 완전 부담 중의 부담이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점점 시간이 갈수록 정이 들어 결혼에 골인한 것 같습니다. 전 서하얀 님의 착한 성격과 임창정을 순수하게 바라본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임창정과 서하얀은 사진에서 보시듯이 전부인과 아들 셋, 서하얀과 아들 둘 모두 5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서하얀은 동상이몽 2에서 정말 열심히 내조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훌쩍 커버린 첫째 임준우를 비롯 막내 임준표까지 맛있는 밥을 해주며 행복이 가득해 보였습니다.

임창정은 넷째와 다섯째를 위해 사진처럼 서하얀을 엄청 도와주며 열심히 제2의 결혼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임창정 자신은 서하얀에게 너무 부족한 남편감이라고 애써 낮은 자세로 서하얀에게 미안함 마음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서하얀은 임창정이 1등 남편이라고 치켜세운다고 하니 정말 착하디 착한 부인인 것 같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는 말을 자주 듣곤 하였습니다. 전 이 말이 임창정 서하얀 부부에게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두 분은 정말 5명의 자녀까지 키우려면 너무도 힘들 텐데 TV 속에 비친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18살 나이차는 아무런 문제가 되질 않아 보였습니다. 물론 모든 것을 가정에 맞추어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서하얀 님에게 더 큰 박수를 보내게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임창정은 '창정이 정식'을 주문한다죠. 그리고 서하얀은 자기만 빼고 모두 남자인 집안의 여섯남자를 위해 맛있는 식사를 준비합니다.

이런 일상 그대로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아름답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