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미모의 비연예인과 결혼식 올려

붐 결혼식, 아름다운 비연예인 신부

붐이 9일 미모의 비연예인과 서울 모 장소에서 화려한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붐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 됐지만 아카데미 시상식을 방불케 할 만큼 초호화 캐스팅으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올해 한국 나이로 41살 1982년생인 붐과 결혼을 한 비연예인 신부는 7살 연하인 올해 36살로 늘씬한 키와 아름다운 미모를 가져 붐은 결혼식 내내 환한 웃음을 잃지 않고 싱글벙글 했다고 합니다.

붐 미모의 비연예인과 초호화 결혼식

붐은 올해 1982년생으로 41살입니다. 붐과 결혼식을 올린 신부는 7살 아래인 36살입니다. 붐은 지난 3월 20일경 지금의 부인에게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했다고 하는데요. 붐은 이날 프러포즈를 하는 날 많이 울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붐 자신이 만든 프러포즈 꽃길을 걸어오는 신부를 보고 얼마나 가슴이 울컹 했겠어요. 붐의 신부도 울었지만 붐은 더없이 많이 울었다고 하니 붐은 평소 착하고 착한 감성적인 남자였던것 같아요.

붐은 연예인들과 친분이 두터워 초호화 결혼식을 선포할 할 만큼 평소 대인관계가 좋기로 소문이 났는데요. 이날 결혼식에도 붐과 친한 연예계의 대부 이경규가 주례를 봤고 핸섬가이 잘생긴 이동욱이 사회를 보았다고 합니다.

더욱 대박인 것은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진을 수상한 임영웅이 축가를 불러 주었고 이찬원, 케이월이 스페셜 축가를 불러 주었을 만큼 붐의 인맥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나태주도 역시 축가에 한몫을 했다고 하네요.

이날 붐과 결혼식을 올린 신부는 노란색 드레스를 입었는데 그 자태가 너무 아름다워 하객의 환호성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았다고 합니다. 버진로드식으로 입장을 한 신부와 붐은 앞으로의 행복을 위해 주례석으로 한걸음 한걸음 다가섰다고 하는데요. 얼마나 붐은 행복했을까요. 신부님도 너무너무 행복했을 것 같아요.

연예계의 마당발 붐

붐은 만능 엔터테인먼트이며 연예계 마당발

붐은 사실 중학교 때 이미 혼성그룹 가수로 데뷔했지만 앨범들이 계속 호응이 없어 많은 어려움을 겪은 연예인 중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붐은 군생활을 연예병사로 복무했는데 그 당시 연예병사 특혜 시비가 일어 많은 설움을 겪어야 했다고 하는데요.

엎친데 덮친데 불법 도박에 휘말린 2013년도에는 모든 방송을 중단할 만큼 붐에게는 데미지가 컸습니다.

하지만 그 뒤로 붐은 성실한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며 연예계 활동을 이어간 끝에 붐아카데미라는 자신만의 라인을 구축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붐아카데미 하면 은혁, 신동, 이특이 있을 만큼 선호도는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붐은 복면가왕, 내일은 미스터트롯, 애정통일 남남북녀,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미운우리새끼, 두시탈출 컬투쇼. 뭐든지 프렌즈, 해피선데이, 별별톡쇼, 송가인이 간다 뽕따러 가세, 트롯신이 떴다, 편애중계, 아이돌 리그, 수상한 가수, K팝 스타,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 도전 황금사다리, 개나리 학당, 국가가 부른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 금요일이 밤이 좋아, 독립만세, 사랑의 콜 센터, 붐붐파워 등 많은 방송에 출연을 했고 현재도 인기 MC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붐의 신부는 비연예인

붐의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붐과는 오래전 부터 여러모로 필링이 있었다고 합니다. 모델 같은 큰 키를 가진 아름다운 미모의 신부가 너무 아름다우신것 같아요.

보통 연예인들은 유명세를 타지만 비연예인은 유명세를 타는 연예인과 사귀는 것이 쉽지가 않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붐의 신부는 붐만 바라보고 붐을 믿고 결혼을 한 것 같습니다.

붐은 결혼식 공개 발표를 통해 "서로 존중하며 아름다운 사랑의 가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겸손한 마음과 자세로 항상 웃음을 드리겠다."라고 하였습니다.

붐과 비연예인 신부님, 앞으로 서로 아껴주고 양보하고 사랑해주는 그런 부부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두 분 항상 행복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