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과 이승기는 2달 뒤인 4월 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2달도 채 안 남았습니다. 바쁜 결혼준비에 시선을 온몸에 집중받아야 하는 연예인만큼 요즈음 많이 분주할 것 같은 이다인과 이승기의 결혼준비 일상 포스팅 해보 았습니다.
이승기, 이다인 결혼 준비 일상
이승기는 지난 7일 SNS에 "영원히 제 편에 두고 싶은 사람"이라며 "제가 사랑하는 이다인 씨와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프러포즈를 하고 승낙까지 받았습니다."라고 소식을 공개했었습니다.
결혼날짜도 모두 공개하며 2020년 말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한 이승기와 이다인 커플, 요즈음 두 사람은 너무도 많은 팬들과 국민들에게 집중을 받고 있습니다.
어제인가 기사를 보니 웬 악플들이 달린다고 하던데, 이젠 축하를 떠나 시샘하는 세력까지 생기니 두 사람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승기는 오랜만에 팬들 앞에 나섭니다. 오늘 15일 첫 방송되는 JTBC '피크타임'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합니다.
피크타임은 메인홈페이지 포스터에 이승기를 선전하는 등 첫 방송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입니다.
피크타임은 무명가수가 아닌 아이돌 23팀이 펼치는 생존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모두 데뷔경험이 있는 아이돌이 모든 걸 내려놓고 펼치는 숨 막히는 대결이 기대됩니다. 이 피크타임의 MC를 맡은 이승기는 따뜻하고 진정성 있는 공감 진행을 할 것이라고 선언하며 이승기만의 차분하고 재치 있는 진행이 예상됩니다. 심사는 규현, 티파니 영, 박재범, 이기광, 김성규, 송민호, 심재원, 라이언전이 참여합니다.
이다인 역시 하반기 방송예정인 MBC 금토드라마 '연인'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극 중 경은애 역을 맡아 새로운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4월 7일 서울 삼성동의 특급호텔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결혼식을 올릴 계획입니다. 그랜드 볼륨에서 식이 진행되며 940명의 하객을 수용할 수 있다고 하며 일반적인 예식 비용은 1억 원 정도라고 합니다.
하객을 위한 음식은 어떤 것으로 할지 모르지만 보통 양식기준 12만 원 정도 한다고 하니 럭셔리함을 갖춘 특급호텔 다 운 것 같습니다.
이다인, 이승기 결혼식 어떻게 진행될까
이다인과 이승기의 결혼식은 현재까지는 가까운 친인척들만 참석해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친인척과 가까운 지인들만 와도 인원이 많을 테니 많이 아쉬운 일입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는 두 사람, 이젠 어엿한 부부가 됩니다.
이다인은 개명도 했다고 합니다. 본래 이다인의 본명은 이주희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6월 '이라윤'으로 개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언니 이유비도 '이소율'로 개명했다고 합니다.
개명한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앞으로 모든 일이 만사형통하라고 개명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개명을 하는 이유가 모두 비슷하니까요.
하지만 활동할 때는 현재 이다인 이름을 그대로 쓴다고 하니 혼동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신혼집도 한창 리모델링을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확히 이곳이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지난해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단독주택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신혼집은 어디로 될지 정확히 정해지지 않은 게 현재 버전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젊은 이승기와 이다인이 단독주택에 사는 건 아닌 것 같고 브라운스톤레전드에서 살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악플도 달리다니 고만 좀 하셔요
이다인 이승기의 결혼소식이 전해지면서 축하의 말들로 이어져도 모자란 판에 비판적인 댓글이 달려 보는 이를 가습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누군가가 흘린 땀의 가치가 누군가의 욕심에 부당하게 쓰여서는 안 된다'는 이승기의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이렇습니다. 이다인의 새아버지가 예전 주가조작혐의로 재판을 받고 처벌은 받은 선례가 있는데 이를 빗대어 두 사람의 결혼을 비판하고 있는 것입니다.
트럭까지 보내며 비판하는 것을 볼 때 참 대단하는 말 밖에 안 나옵니다.
물론 이 당시 주가조작혐의로 재판 당시 많은 피해자를 양산한 것이 많은 비판의 원인이라고 하니 참 어려운 일이라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 이승기에게 저렇게 트럭까지 보내고 오랜 시간 지난 현재 두 사람의 결혼에 찬물을 뿌리는 것은 성숙한 자세가 아니라는 생각만 듭니다.
두 사람 너무도 오랫동안 결혼만 생각하며 지내왔을 텐데 우리 모두 행복의 응원을 보내줘야 하지 않을까요.
이다인의 친부인 임영규씨의 방송을 우연찮게 본 적이 있습니다. 견미리와 이혼 후 모든 사업에 실패하고 살아가는 그의 모습을 볼 때 지금 임영규 씨는 과연 예쁜 딸의 결혼소식을 듣고 어떤 생각이 들까요.
마지막으로 간단 프로필로 정리하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승기는 1987년 1월 13일생으로 올해 38세입니다.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 출생이며 키는 182cm입니다. 동국대학교 국제통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이다인 현재는 이라윤으로 본명이 나옵니다. 이다인은 1992년생으로 32살입니다. 서울시 성동구 출생이며 키는 165cm입니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습니다.
견미리는 1965년 1월 27일생으로 58세입니다. 서울 출생이며 전주 견씨입니다. 키는 159cm이며 세종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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