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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life "연예&스포츠"

한지혜, 육아 스트레스로 눈물까지 "엄마되기 힘들어"

by 우리왕공주 2023.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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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19개월 딸의 육아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 것 같습니다. 한지혜가 운영하는 유튜브를 통해 근황을 알린 한지혜는 딸 윤슬이와 밤샘 전쟁을 통해 결국 눈물까지 흘리며 엄마 되기  힘들다는 것을 또 한 번 실감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엄마이기에 그 모든 것을 꿋꿋하게 이겨내고 그 모습을 공개한 한지혜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배우 한지혜 "10년 만에 출산한 슬이" 사랑해요
배우 한지혜 "10년 만에 출산한 슬이" 사랑해요

 

한지혜, 결혼 10년만에 낳은 19개월 된 딸


한지혜는 1984년 6월생으로 올해 40살입니다. 2010년 6월 지금의 6살 연상인 검사 남편 장혁준과 결혼한 한지혜는 결혼 10년 만에 딸을 출산하는 기쁨도 잠시, 엄청난 육아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중이랍니다.

 

2021년 6월 지금의 딸을 출산한 한지혜는 무럭무럭 자라나는 딸이 너무나도 귀여운지 최근 유튜브를 통해 아기와의 육아전쟁 모습을 앵글에 담아 공개했습니다.

 

그런데 그 모습이 얼마나 애처럽던지 저 역시 예전 생각이 날 정도였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한지혜가 아침실내운동을 하는 모습인데 다크서클 보이시나요.  저위에 대표사진이 2019년도 사진이니까 확 나이가 들어 보이네요. 그래도 역시 대단한 한지혜님. 운동으로 극복하는 저 프로정신 대단합니다.

 

18시간전 유튜브 한지혜 채널 모습 '엄마의 현실 모습'
18시간전 유튜브 한지혜 채널 모습 '엄마의 현실 모습'

 

누구나 엄마는 힘든시기를 겪는데 그중 가장 힘든 시기라면 아이가 자랄 때일 겁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를 키우는 것은 여간 인내심이 필요한 게 아니랍니다.

 

한지혜의 딸은 "윤슬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고 합니다. 윤슬이는 새벽에 예고없이 엄마를 깨웁니다.

 

윤슬이가 일어나서 우는 소리에 한지혜도 역시 기상을 해야되겠죠.

 

한지혜는 "며칠 전에도 새벽에 깨서 5시에 잠들었는데, 슬이에게 너무 화가 났었습니다. 거실로 나가서 울었습니다."라고 말하며 육아 스트레스가 얼마나 큰지 여실히 보여줬습니다.

 

어린아이들은 낮, 밤을 가리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제일 곤혹스럽습니다. 모든 엄마가 공감하실 겁니다.

 

정확히 결혼 10년 만에 낳은 딸이 얼마나 이쁘고 사랑스럽겠어요. 하지만 이런 윤슬이의 보채기에 한지혜도 녹다운 직전인 것 같습니다. 

 

한지혜의 딸 윤슬이와 검사 남편


한지혜는 결혼 후 아이가 생기지 않아 많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2021년 6월 얼마나 기뻤는지 딸아이의 출산을 알리며 행복하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지금의 슬이는 태명이 '방갑'이었습니다.

 

제왕절개로 출산한 한지혜는 며칠 배가 아파서 많이 울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천사 같은 아기를 만나서 기쁘다며 즐거운 모습이었습니다.

 

한지혜 출산당시 모습, 남편과 셀카 (한지혜 인스타그램)
한지혜 출산당시 모습, 남편과 셀카 (한지혜 인스타그램)

한지혜는 2010년 9월 21일 지금의 정혁준 검사 (연수원 35기)와 결혼을 했습니다. 아빠로서 윤슬이를 너무 사랑할거라 생각되는데 한지혜에게도 너무 잘하시는것 같습니다.

 

사진에 윤슬이를 안고 있는 모습,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요. 저 사진이 2021년 9월의 사진입니다. 생후 3개월 된 아기를 안고 셀카를 찍는 세 가족의 모습이 너무 기쁘다며 한지혜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입니다.

 

한지혜가 운영중인 유튜브 '오늘의 지혜' 감상하기
한지혜가 운영중인 유튜브 '오늘의 지혜' 감상하기

엄마는 다 똑같다. 육아의 마음


오늘날 엄마들의 심정은 다 똑같은 것 같습니다. 아이를 잘 키우려고 하는 엄마들의 마음은 한결같습니다.

 

남들보다 좋은 거 먹이고 싶고 좋은 옷 입히고 싶고 엄마들의 마음은 사랑스럽습니다.

 

저는 한지혜가 힘든 육아 속에서도 당당히 자신의 모습을 영상에 담아 나중에 윤슬이가 크면 같이 보며 웃을 날이 기대됩니다.

 

우리 모두 한지혜를 응원하자고요. 그리고 모든 육아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엄마들에게도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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