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덕호가 가짜 뇌전증으로 병역 비리를 저지른 것으로 밝혀져 안따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송덕호의 소속사인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병역 비리와 관련한 경찰 조사 사실을 인정하고 성실히 임하겠다는 뜻을 밝힌 상태입니다. 영화 '버닝'으로 데뷔 후 착실히 연예활동을 이어오던 송덕호가 왜 이 같은 일을 만들었는지 팬들은 이해할 수 없는 반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덕호 병역 비리 사유 무엇일까요
송덕호는 가짜 뇌전증이라는 사유로 4급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을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아직 경찰조사 결과가 정확한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다 할 코멘트를 할 수는 없지만 여러 가지 공개된 내용을 종합해 보면 가짜 뇌전증을 허위로 꾸며 발급받은 것이 확실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022년 여름, 입대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중개인을 통해 이 같은 일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뇌전증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간질'과 같은 것입니다. 간질이라는 용어가 사회적 부작용을 낳게 되면서 용어를 바꿔 사용하게 된 것이 뇌전증입니다.
각종 발작을 일으키는 뇌전증이 병역 이행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므로 새로운 병역 비리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그룹 '빅스'의 라비(본명 김원식)도 송덕호와 같은 방식으로 뇌전증에 따른 병역법 위반으로 조사 중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병역비리 갖가지 수단 동원되는 양상으로 이어져
안타깝지만 대한민국의 모든 남성은 병역의무를 이행해야 합니다. 이 같은 병역의무는 모든 남성에게 많은 부담감과 어려움이라는 고민으로 작용되기 마련입니다.
군복무자체를 거부하려는 마음보다는 어떻게든 짧게 이행해 보겠다는 마음에서 송덕호와 같은 병역비리를 저지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의 아들'이라 해서 군대를 면제받은 사람을 일컫는 신조어라고 하는데요. 사회적 문제로 오래전부터 대두되어 온 병역 비리는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연예인, 스포츠선수 등에서 이 같은 소식이 자주 접해져 너무 안타깝습니다.
지금 같은 징병제에서는 없어질 수 없을 것으로 보이나, 국민을 위한 의무라는 점에서 사회적 논의가 한층 더 발전된 모습으로 논의가 이루어져 함은 자명해 보입니다.
송덕호 모든 출연 방송, 영화에서 모두 하자
영화 '버닝'으로 데비한 송덕호는 이번 병역 비리로 인해 MBC '트레이서', tvn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SBS '치얼법'에서 모두 하차했다고 합니다.
송덕호의 인스타그램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입니다.
올해 29세로 한창일 때입니다. 송덕호 본인도 많이 반성하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 처분을 받고 나면 훌훌 털고 제2의 삶을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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