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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life "연예&스포츠"

서정희 열애설, 6세연하 건축가와 재혼 교제중

by 우리왕공주 2023.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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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의 엄마로 더 유명해지고 있는 서정희가 그동안 고인이 된 서세원과의 시련을 새로운 만남으로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한 언론의 공개로 서정희는 연하의 건축가와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동안 유방암 치료를 통해 많이 쇠약해지고 정신적으로 힘들었을 때 같이 있어준 사람이라고 하니 참 좋은 만남으로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습니다.

 

서정희 6세 연하 건축가와 제2의 인생 교제 시작
서정희 6세 연하 건축가와 제2의 인생 교제 시작

 

서정희 연하의 건축가와 열애, 결실 맺을 수 있을까

 

올해 벌써 환갑을 넘긴 서정희는 61세로 아직도 동안을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타고난 미인입니다. 스포츠조선에 의해 공개된 서정희의 열애설은 사실상 사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연하의 건축가는 누구일까라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평소 건축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았다는 서정희
평소 건축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았다는 서정희

 

아시는 분은 잘 아시겠지만 서정희는 유방안 진단을 받고 그동안 암투병을 이어왔고 그동안 홀로 딸과 아들을 키우며 많은 외로움과 고통을 이겨내야 했습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신 서세원과의 아픈 기억도 잊어야 했는데 그것마저 쉽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서동주도 엄마 서정희의 교제를 적극 응원할정도로 연하의 건축가는 좋은 남자인 것만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연하의 건축가는 누구일까요.

 

연상보다는 연하를 좋아한다고 당당히 밝혔던 서정희
연상보다는 연하를 좋아한다고 당당히 밝혔던 서정희

 

일단 6세 연하라고 알려졌고 미국 국적을 가진 교포이며 서정희가 운영 중인 건축인테리어를 도와주고 사업이 정착하도록 힘써준 사람이라고 합니다.

 

서정희는 올해 8월, SNS 활동을 통해 tBD(the Basic Design)이라는 그룹을 오픈했다는 소식을 알려주었는데요.

 

서정희가 지난 8월 오픈한 tBD 그룹 오픈 멤버들
서정희가 지난 8월 오픈한 tBD 그룹 오픈 멤버들

 

tBD에 대해 서정희는 "아름다운 건축공간을 만들고 그 공간과 어우러져서 함께 호흡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만드는 일입니다."라며 새로운 일에 너무 애틋한 감정을 보였습니다.

 

서정희와 교제중인 건축가 두 사람 모두 종교가 기독교로 신앙생활도 함께하며 애정을 키워나갔고 서정희의 병간호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었다고 합니다.

 

현재 서정희와 같이 건축업을 동업의 형태로 운영하고 있어서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사이가 된 것 같네요.

 

최근에 서정희는 첫 프로젝트로 대전의 한 교외 건축 설계를 같이 했다고 합니다.

 

tBD의 첫작품 교회 설계 모형도
tBD의 첫작품 교회 설계 모형도

 

서정희는 SNS에 자신의 첫 작품에 대한 기쁨과 소감도 올리며 행복한 생활임을 알려주었습니다.

 

서정희 SNS에 첫 교회 설계 작품에 대한 소감 밝혀
서정희 SNS에 첫 교회 설계 작품에 대한 소감 밝혀

 

누구보다 엄마를 응원해 주는 서동주의 모습도 아름다운 것 같은데요.

 

서정희 (사진 : 서정희 SNS)
서정희 (사진 : 서정희 SNS)

 

지금보다는 애드센스 광고 수익이 증가할 수 있다는 것에 조금 의아함이 들정도인데요.

 

아름다운 동안을 가진 서정희 (사진 : 서정희 SNS)
아름다운 동안을 가진 서정희 (사진 : 서정희 SNS)

 

서정희는 그동안 방송출연을 통해 재혼에 대한 생각을 말한 적이 몇 번 있었습니다.

 

2020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라는 KBS 프로그램에 나와 "재혼 생각은 없습니다. 연애만 하면 돼요"라며 "마음이 통하는 동반자를 만나고 싶습니다."는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2022년에도 서정희는 "더 이상 궁색한 변명 따위 하지 않고 앞으로 진짜 서정희로 살겠습니다. 부디 새 가정을 꾸린 그분도 주님과 함께 멋진 삶을 살길 기도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서세원 사망 2일 전에도 아이들과 화해시키려 통화했다는 서정희

 

고인이 된 서세원이 살아생전 이유가 어찌 되었든 잘살길 기도 했던 서정희.

 

하지만 서세원과 아이들의 사이가 어색했던 모습이 항상 신경이 쓰였던 서정희는 서세원이 캄보디아에서 사망하기 2일 전에도 전화를 했다고 합니다. 정말 용기 내어 전화를 했다고 말하는 서정희. 그 심난했을 마음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족을 위해 항상 노력했던 서정희
가족을 위해 항상 노력했던 서정희

 

그런데 통화를 하고 단지 2일이 지나고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었으니 얼마나 놀랐을까요. 서정희는 그때 믿을 수 없었다며 당시 심정을 밝혔습니다.

 

고인이 되신 서세원이 더 이상 아이들로 인해 슬퍼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조금 찡 해지네요.

 

서정희 딸 서동주와 환하게 웃는 모습
서정희 딸 서동주와 환하게 웃는 모습

 

서정희가 드디어 자신의 새로운 삶의 동반자를 만났다는 소식이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이 두 분 모두 소중한 삶을 함께 계속 잘 이어나갈 거라 생각하며 서정희의 재혼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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