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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life "사회&경제"

백석대 대학교수와 여학생 불륜 확산, 아내 멈춰달라

by 우리왕공주 2023.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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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충청도 소재 대학의 82년생 대학교수와 01년생 여학생 간의 불륜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미 19살 차이 불륜 이야기는 유튜브 등에서 백석대학교라고 공개가 되는 등 대학도 같이 주목을 받고 있네요. 하지만 이 같은 사실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진 대학교수의 아내는 누리꾼들에게 왜곡된 사실을 게시하거나 비판하지 말아 달라며 호소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 편의 드라마에나 나올법한 이런 불륜은 이제 너무도 자주 일어나 식상하기까지 하지만 한 가정을 파괴하는 이런 불륜이 교육의 현장에서 일어나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백석대학교 불륜 대학교수 여학생 일파만파 확산
백석대학교 불륜 대학교수 여학생 일파만파 확산

 

백석대 대학교수와 여학생 불륜 스토리

 

불륜의 주인공인 대학교수는 백석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1982년생 남자 교수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여학생은 백석대학교 물리치료학과에 재학 중인 2001년생 여학생으로 둘 간의 관계는 19살 차이 스승과 제자인데요.

 

백석대 대학교수와 여학생 카톡 공개 내용
백석대 대학교수와 여학생 카톡 공개 내용

 

백석대학교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백석대학로에 위치하고는 4년제 사립 종합대학교입니다.

 

TV에도 많이 광고가 나와서 알만한 분들은 많이 아실것 같은데요.

 

누군가에 의해 이 두사람의 불륜을 정상적이지 않다고 판단하고 공개하기 시작한 이 백석대 대학교수와 여학생 불륜 스토리는 정말 유튜브와 매스컴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백석대학교 대학교수와 여학생으로 알려진 마킹 사진
백석대학교 대학교수와 여학생으로 알려지는 마킹 사진

 

그런데 서프라이즈할만한 일은 이 처음 공개가 아내에 의해 알려졌다는 겁니다. 제일 많은 고통을 받고 있을 아내가 도저히 참을 수 없었을 것은 자명한 일일테고, 하지만 이러한 일련의 상황에서 이제 아내는 이 확산을 멈춰달라며 호소하고 있어 제삼자 입장에서 조금 당황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사람의 카톡 대화에서는 '궁디팡팡'이라는 대화가 나오는데요. 이 '궁디팡팡'이 한 편의 인기 멘트가 되어버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백석대학교 불륜 카톡 대화 공개된 내용
백석대학교 불륜 카톡 대화 공개된 내용

 

유튜브 누리꾼들은 백석대학교 광고 마지막에 나오는 '사랑해요'라는 멘트를 빗대어 비난을 하고 있고 '궁디팡팡'을 '코피팡팡'이라며 비판 일색입니다. 

 

공개사과한 여학생, 상황 이렇게 커질줄 몰랐다.

 

여학생은 한 가정을 풍비박산 낸것 같다며 미안하다는 말로 사과문을 올렸는데요.

 

백석대 불륜 여학생이 올린 사과문
백석대 불륜 여학생이 올린 사과문

 

이 여학생의 화법을 보아하니 정말 생각이 부족해도 한참 부족해 보입니다. 저 'ㅎ'는 무슨 의미 인지 알고 싶습니다.

 

백석대학교는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어 불륜이 처음 공개된 날에는 서버 접속까지 지연되는 등 한바탕 난리를 쳤다고 합니다.

 

백석대학교 홈페이지 메인 페이지
백석대학교 홈페이지 메인 페이지

 

그런데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이 백석대 남자교수는 강의실에서 나이어린 여학생을 보호해 달라며 자신은 교수생활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조금 정상은 아닌것 같은데요. 시기적절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유튜브에는 아내로 말미암아 너무 리얼하게 공개되었습니다.

 

아내가 확산을 멈춰달라며 올린 게시글
아내가 확산을 멈춰달라며 올린 게시글

 

그런데 아내는 이 확산을 멈춰달라며 이번에는 게시글을 올립니다.

 

아내는 "제가 사리 분별을 못했습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의 중요한 시험 전날을 소란스럽게 만들어 죄송합니다."라며 말했습니다.

 

이 백석대학교 불륜의 주인공인 여학생은 조금은 사고가 복잡해 보입니다. 언론에서도 이를 지적하고 있는데요.

 

여학생은 "이번 일이 단순 심심풀이로 보일지는 몰라도 교수의 무책임과 직책으로 인해 당했던 일로 저 또한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게 팩트라면 정말 이해하기 너무 힘들어집니다.

 

또한 일련의 불륜의 책임을 교수에게 살짝 넘기는 것 같지 않나요 ?

 

이런 불륜에 대해 사람들은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이 불륜이 한 교육현장에서 일어났기 때문에 관심을 보이는 것인데요. 며칠이나 한 달 정도 지나면 누가 이 불륜을 기억할까요. 아무도 기억 안 합니다.

 

이 불륜에서 가장 큰 고통도 일차적인 확산의 기여도 어찌 되었든 이 사실을 좀 더 숙고하지 않고 공개한 아내에게 돌아갈 것 같습니다.

 

제발 이런 불륜으로 가정이 파탄 나는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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