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사회. 신동엽 동물농장 유기견 입양 일상 공개 화재
2월 27일 SBS에서 방송한 '동물농장'에 따르면 MC 신동엽이 최근 안락사 위기에 놓인 유기견을 반려견으로 입양해 훈훈한 모습을 보여 화재입니다.
이름은 크림이라고 지어줬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많이 힘들었을 유기견의 새끼 중 한 마리를 입양해서 사랑을 많이 받을것 같습니다.
신동엽이 입양한 크림이는 유기견의 새끼입니다.
신동엽의 입양견 크림이 소식과 함께, 소외되었는 유기견의 심각한 실태도 같이 알아보았습니다.
1. 신동엽이 입양한 유기견의 새끼 '크림이'
신동엽은 그동안 21년동안 동물농장 MC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 신동엽도 아직 한번도 반려견을 입양한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임신한 유기견의 사연을 접하고 새끼를 낳자 한 마리를 입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안락사 위기에 있던터라 더더욱 신동엽의 결정은 주변을 훈훈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신동엽은 "동물농장을 오래 진행했지만 반려견을 입양하지 못했다. 한 생명을 책임진다는 생각 때문이었다"라며 신중해야만 했던 속내를 밝혔습니다.
입양한 지 한 달 반 된 '크림이' 얼굴 보여드릴까요.
크림이 앞으로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고 엄마가 못 받은 사랑 많이 많이 받으며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2. 우리나라 유기견의 실태
● 유기견은 주인이 키우다 또는 여러 사연으로 길거리를 떠도는 강아지를 말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거리에 주인 없이 돌아다니는 강아지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요.
사람들에게 소외되고 있어 유기견의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지는 오래되었습니다.
아래 현황은 유기견 변동 현황 및 기본 정보입니다.
● 여러분들도 잘 아시는 것처럼 유기견은 각 지자체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마리 수내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기견이 계속 발생되어 이 조차 지속적 관리가 안되어 들어온 순서대로 안락사를 시키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 제가 아는 분도 이러한 사정을 안타깝게 여겨 자비를 들여 유기견을 돌보시고 있습니다.
항상 한숨만 쉬시며 임차할 공간을 찾아다니시는 걸 볼 때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 반려견이라는 용어는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이라는 뜻입니다.
지난 2007년 동물보호법이 개정되면서 정식 용어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반려견, 반려동물 이제 가족이라는 인식이 이미 오래전부터 정착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뒤에 유기견이라는 가슴 아픈 사연이 우리 사회 속에 큰 문제로 남아 있는 것도 현실입니다.
● 오늘 신동엽이 크림이를 입양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유기견의 실태도 다루어 보았습니다.
너무도 많아 지자체도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고무적인 것은 다행히 점점 유기견의 수가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오늘 포스팅이 앞으로 여러분들께 반려견과 함께 유기견에게도 작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작게나마 소망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Story life "이슈" 우리왕공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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