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샥(Blu Shaak) 카페. 우리 동네에서 1.5km 떨어진 법원사거리쪽 위치한 블루샥은 화이트 한 인테리어와 상어 로고가 너무 이쁜 미니멀 카페 브랜드입니다. 스페셜티 원두의 로스팅이 조화가 잘되어 있어 아주 맛이 일관되고 깔끔한것 같습니다.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블루샥 한번 보시죠.
1. 생크림같은 카페

언제였는지 정확히 모르지만 블루샥과 같은 작은 크기의 미니멀 브랜드 카페가 요즘 많이 생겨나죠. 몇 평 안 되는 작은 점포에 예쁘게 인테리어를 한 블루샥, 시선 끌기에 충분해요(왜냐면 파란 상어가 헤엄치는듯한 로고가 너무 이뻐요)
2. 스페셜티 괜찮은 커피
나는 아메리카노 선셋(산미가 좀 강하면서도 부드러워요)을 주로 먹어요. 항상 사람이 많아 테이크로 주로 먹었는데 오늘은 가니까 사람이 하나도 없네요. 가격은 아주 착하구 착합니다. 사실 요즘 브랜드 커피를 포함해서 커피의 품질이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그렇지 않나요. 이제 싸다고 좋고 모든 게 패스되는 카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엄선된 스페셜티 커피가 경쟁하다 보니 비슷한 분위기의 커피인데도 가격 하나만큼은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아요. 이런 점 등을 볼 때 블루샥 품질만큼은 괜찮은 커피임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테이크아웃을 하면 저렇게 예쁜 블루샥 로고가 들어간 컵에 준답니다. 귀엽죠.

3. 매장 분위기
혹시 소규모 미팅할때 블루샥 괜찮은 것 같아요. 쿠키를 포함 다양한 메뉴가 있어 부담 일도 없이 초이스 하기도 좋습니다. 하지만 테이블이 그리 많은 건 아니기 때문에 참고하셔요. 전 매장 안에서도 몇 번 이용했었는데 좋더라고요. 오늘 기준 블루샥은 전국에 107개의 매장이 오픈 운영 중입니다.
요즘 미니멀한 소규모 공간이지만 고급진 원두를 제공하는 카페가 참 많은것 같아요. 스타벅스가 나의 영원한 메인이지만 블루샥도 많이 많이 사랑해주고 싶네요. 몇일전 제주도 서귀포에 원앤온리에 갔을때 커피가 참 감미로왔었는데 넘 운치 있는카페밖 풍경도 커피의 맛을 업 시켜주는 요소인것 같아요. 원앤온리와는 차별화된 컨셉 카페 블루샥 꼭 한번 가보셔요.
부담 없이 나에게 편안함과 행복을 주는 커피, 불루샥(Blu Shaak) 이었습니다.
블루샥 포항법원점
경북 포항시 북구 장량중앙로 55 (양덕동 657-3)
place.map.kakao.com
Story life "이슈"의 우리왕공주였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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