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일상. 넘 멋진 분

issue 일상. 넘 멋진 분

 

안녕하세요.
Story life “이슈”입니다.
오늘 울 아들 교복에 이름 새긴다고
가족이 나왔다가 차를 대고
잠깐 쉬고 있는데 유료주차장 사장님 같아
보이는 분이 스타렉스밖에 신발을 벗고
들어가시더니 잠시뒤 차안에서
노래방 기기로 노래를 부르시네요^^

차안에서 노래부르시는 넘 멋진 아저씨

그런데 노래를 넘 잘부르세요
계속 반복해서 10번째 부르시는데,
연습하시는거겠죠.

무슨 노래인지는 모르겠는데
넘 구수하시네요.

가는 이별을 잡지말고
오는 인연을 막지말자
때가되면 찾아올거야
새로운 시작이야라는 후렴구 가사가
최고^^ 최고^^
아저씨 넘 멋지셔요

행복이라는게 따로 있을까요
저렇게 잠깐잠깐 쉬며 노래 부르는 행복.
넘 부럽고 행복해 보입니다.

게였던 하늘에 햇빛이 비추고
구수한 노래들으며 포스팅하니
넘 기분좋아집니다.^^
코로나 때문에 노래방 간지도 오래됐네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우리사는 아파트 앞에 유니클로에 잠깐 들렸어요

옆에 탑텐도 있는데 거기도 가봐야겠어요.
여러분들 오늘 뭐하시나요
즐토하시구요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