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브루(cold brew)는 차갑게 우려낸다는 뜻을 가진 용어로 커피를 찬물로 오랫동안 내리는 특수한 커피를 말합니다. 마니아층이 두터울 만큼 콜드브루는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커피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콜드브루가 조금 안 맞는 스타일인데 그 이유는 차가운 느낌의 커피맛이 나기 때문입니다.
콜드브루의 원액 & 보관방법 및 유통기한, 칼로리 알아보기
콜드부르의 원두는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케냐, 탄자니아, 브라질, 콜롬비아 등 기호에 따라 로스팅해서 드시면 좋습니다.
콜드브루의 원액은 스타벅스나 여러 곳에서 판매를 하는곳이 많습니다. 통상 원액은 2주 정도 기준으로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가급적 냉장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 냉장보관을 해야 맛이 좋고 그나마 2주 정도 본래의 맛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단 점전식 콜드브루가 2주 정도이고 침출식은 좀더 오래간다고 하니 어떤 방식으로 추출한 콜드브루인지 꼭 문의 후 드시시 바랍니다.
콜드브루는 360 ml 기준 10칼로리의 열량을 1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콜드브루의 맛과 콜드브루 라떼
콜드브루는 더치커피라고도 하는데 부드러운 맛을 즐기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일반 로스팅에 비해 매우 부드러운 질감의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당연 콜드브루 라떼는 스타벅스의 콜드브루 오트 라떼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풍미는 물론이고 오트 밀크가 어우러져 고소함이 일품입니다.
스타벅스 콜드브루는 아프리카와 라틴아메리카 원두를 스타벅스만의 방법으로 블렌딩 하고 로스팅한다고 합니다.
커피 본연의 달콤함과 산미가 적습니다. 부드러운 풀 바디감을 자랑합니다. 추출 소요시간은 14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방식은 침출식입니다.
콜드브루 항산화 물질
콜드브루는 아메리카노에 비해 항산화 물질이 적다고 합니다. 콜드브루와 아메리카노의 성분을 연구한 자료에 따르면 다소 많은 성분이 아메리카노에 분포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카페인은 오히려 콜드브루가 더 많다고 하는데요. 오랫동안 찬물로 추출하다 보니 커피의 특성상 카페인이 콜드브루에 많을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산성도가 낮은 콜드브루는 소화기 계통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좀 더 편하게 드실 수 있다고 합니다. 열에서 산성이 높아지는 작용을 한다고 보면 차가운 물로 추출하는 콜드브루가 훨씬 쓴맛이나 산미가 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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