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영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의미심장한 사진을 올린 지 이틀뒤인 오늘, 소속사에서 이유영이 비연예인과 열애 중인 것을 공식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이유영과 김주영은 2016년 커플을 공식화했지만 2017년 김주혁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면서 이유영은 그동안 힘들고 꿋꿋하게 방송 생활을 이어왔습니다. 새로운 사랑을 김주혁이 하늘에서 보내준 선물이기를 소망해 보며 포스팅 이어서 보시겠습니다.
이유영 사랑 고백, 아름다운 사랑 이어갔으면
연인과 헤어지는 일은 다반사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떠나 보내는 일은 너무도 가슴 아픈 일입니다. 이유영과 김주혁은 17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갔지만 그 시간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이주영은 김주혁을 먼저 떠나보낸 후 "여전히 그립니다. 늘 따뜻하게 응원해주는 분이었습니다. 지금도 어디선가 이렇게 잘 지내는 모습을 보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마음 간직하면서 열심히 배우 생활을 하려고 노력합니다."라고 말해서 주변을 아프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벌써 6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번에 이유영이 밝힌 사랑 고백은 비연예인이라고 합니다.
1989년생인 이유영은 올해 35세가 됩니다. 너무도 예쁘게 사랑을 해야 할 나이인데 이제 좀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키 168cm, 서울 출생,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졸업)
김주혁의 사고 당시 차태현과 빈소를 끝까지 지키며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야만 했던 이유영에게 지금은 응원해주는것이 가장 큰 선물인 것 같습니다. 고인이 되신 김주혁도 이 같은 이유영에게 선물을 보내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밝은 미소와 눈망울이 매력인 이유영 이모저모
이유영은 밝은 미소와 눈망울이 매력인 연예인입니다. 많은 작품속에서 이유영의 냉철하고 따뜻한 연기는 일품이라고 생각합니다.
2015년 영화 '간신'은 이유영을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게 해 준 값진 작품이었습니다. 간신에서 설중매 역을 맡은 이유영은 정말 100% 리얼리티처럼 아름다운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지금도 가끔 케이블방송에서 간신을 송출하면서 많이 보게 되는 이유영의 설중매 연기,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조선최고의 명기, 설중매라는 작품홍보 슬로건처럼 말입니다.
출연한 영화로는 그놈이다, 고란살, 미스터 쿠퍼,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나를 기억해, 허스토리, 풀잎들, 원더풀 고스트, 악질경찰, 집이야기, 디바, 장르만 로맨스, 간호증이 있습니다.
드라마로는 특근, 터널, 미치겠다 너땜에, 친해하는 판사님께, 국민 여러분, 모두의 거짓말, 연예의 흔적, 닥터 브레인, 인사이더가 있습니다.
이유영은 2012년 독립영화 '꽃은 시드는게 아니라'로 영화인으로 출발했습니다. JTBC 인사이더에 2022년 출연 시 차가우면서 따뜻한 감성을 오가는 연기를 너무 잘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유영과 김주혁을 연인으로 만들어준 영화 '당신자신가 당신의 것' 알고 계신가요.
이 영화는 2016년 11월에 개봉을 했고 흥행은 하지 못했습니다. 김주혁, 이유영이 주연이였던 영화로 이 만남을 통해 애틋한 사랑을 키운 것 같습니다.
현재 이유영은 영화 '소방관'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비중있는 역인 만큼 거의 주연급이라고 합니다. 특히 소방관의 주연배우 곽도원이 음주운전 사태로 이유영에게 많이 집중될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힘내시고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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