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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life "연예&스포츠"/Story life "스포츠 이슈"

삼성라이온즈 치어리더 야구의 꽃

by 우리왕공주 2022.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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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치어리더

야구장의 꽃이라면 단연 치어리더를 꼽으시겠죠. 그중 첫 번째로 삼성라이온즈 치어리더를 소개해 드립니다. 삼성라이온즈 치어리더단은 김상헌 제7대 응원단장을 비롯해 고정현, 김가영, 최홍라, 이소영, 권소영, 김유정, 김하연, 남민정, 진유민, 이수진(사진 위쪽부터 왼쪽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총 10명의 치어리더가 소속되어 있습니다. 야구를 더욱 재미있고 스릴 있게 만드는 최고의 응원, 그 중심에 항상 치어리더 분들이 계셔서 너무 신이 납니다.

삼성 치어리더 대장 이수진

삼성 치어리더 이수진


삼성라이온즈의 치어리더 대장 이수진은 올해 31살로 키 173cm 그야말로 삼성라이온즈 치어리더팀의 역사입니다. 2013년부터 삼성라이온즈 치어리더를 시작해 벌써 10년이 다되었네요. 삼성라이온즈의 치어리더팀의 공식 명칭은 블루팅커스입니다.

이수진은 블루팅커스의 팀장 격으로 김상헌 응원단장과 함께 삼성 치어리더단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경대학교 모델과를 졸업하고 모델일을 하던 중 치어리더에 관심이 많아 지원했던 것이 지금의 이수진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걸그룹 걸스데이와 댄스 배틀을 벌인 것은 유명한 일화로 남아 있는데요. 당연히 이겼죠.

박기량, 김연정과 함께 야구장 3대 여신으로 불릴 만큼 경상도 특히 삼성의 홈인 대구에서는 거의 안젤리나 졸리 아니겠나 싶어요. 저두 대구 치어리더 존에서 보았는데 정말 착하고 예쁘게 생기셨더라고요.

치어리더 존


각 구단 홈경기에 치어리더 존과 가까운 좌석은 가장 빨리 매진이 되죠. 1루수 홈 공식 응원단과 함께 응원을 주도하는 치어리더는 그야말로 현장에서 보면 너무 신이 나요. 꼭 메인 자리가 아니더라도 그 옆쪽에만 있어도 너무 좋죠.

2022 시즌 삼성라이온즈


삼성라이온즈는 허삼영 감독을 비롯 주장 김헌곤, 구자욱, 원태인 등 굵직한 선수들로 우승을 향해 도전을 외치고 있습니다. 왕년의 이승엽을 배출한 명문구단 삼성, 그 아성을 지키기 노력 중인 삼성 많이 응원해주세요. 전 SSG 팬이에요. 그래서 다음엔 시간 되면 SSG 치어리더단도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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