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상습폭행 후배 사진 공개, 김하성 소속사 경찰 공갈협박 고소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상습폭행을 지속적으로 후배헤게 했다며 사진을 공개한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김하성이 넥센히어로즈 소속이었을 때 같은 팀 후배였다는 A씨는 사과요구를 거절한 점과 공갈협박이라는 고소가 들어가며 사진을 공개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내용 포스팅하겠습니다.

김하성 상습폭행 당했다는 후배의 사진 공개

샌디에이고 김하성은 후배 A씨가 지속적으로 공갈협박을 해서 어쩔 수 없이 고소를 하게 됐다는 식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아직 후배 A씨가 공개한 폭행 사진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단지 공갈협박으로 고소를 하면서 이 상습폭행 이슈는 날로 커져갈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폭행은 일부 사실인것으로 보이는데 이유는 상호합의를 하고 절대 폭행사실을 비밀로 하기로 서약서까지 작성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후배 A씨가 이 약속을 지키지 않고 지속적으로 공갈협박을 했다고 김하성은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김하성 선수는 서로의 실랑이로 벌어진 일이었는데 일방적이고 상습적이라는 말에 사실이 아님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일단 후배 A씨는 공개된 사진을 마킹처리하면서 누구인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단지 목주위에 심한 폭행 흔적이 있는 사진이 뚜렷한 폭행이 있었음을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저 사진이 100% 김하성 선수가 폭행했다는 것은 단정할 수 없습니다.

후배 A씨의 주장일 뿐입니다.

이런 학교폭력, 동료 간 폭행의 전형적인 사실관계로 볼 때 후배 A씨가 굳이 거짓 사실을 매스컴에 공개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점입니다.

일단 경찰 조사가 어느 정도 되어야 일부 사실여부를 정확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커뮤니티 상으로 후배 A씨가 당시 넥센에서 누구누구였다며 신상공방이 이루어지는 등 일파만파되고 있습니다.

김하성 선수나 후배 A씨나 이런 식으로 사건이 진행되는 점을 원치 않을 텐데 빨리 원만하게 처리 종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