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과 윰댕의 이혼 발표 영상을 보면서 세간의 화제가 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결혼 8년 만에 이혼을 전격 발표한 대도서관과 윰댕은 유튜브 라이브 영상을 통해 자신들의 이혼 발표를 했는데요. 자신들은 이혼 후 더 친해졌다는 이야기를 하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는지 같이 보시죠.
이혼으로 더 친해졌다는 대도서관과 윰댕의 이혼 사연, 무엇이길래
30일에 대도서관의 유튜브 채널인 대도서관TV에서는 이색 영상이 하나 진행이 되었습니다. 일명 '이혼 발표 라이브 영상'이라고 해야 할까요. 제목은 '중대 발표합니다'였는데 주요 내용은 두 사람의 이혼 발표 소식이었습니다.
뜻밖의 소식을 접한 시청자들은 의아해 할 수밖에 없었고 이들의 이혼 사연을 다 듣고 나서야 어느 정도 이해가 갈 정도였습니다.
사실 생방송을 통해 부부의 이혼을 알린다는 게 쉽지 않았을 텐데 두 사람은 어떻게 이런 방송을 하게 된 것일까요. 유튜버 대도서관(본명 나동현이며 45살)은 8년 전 윰댕(본명 이채원이며 38살)과 결혼을 하고 이별을 하게 됐는데요.
두 사람은 협의 이혼을 했고 이혼의 배경에는 "안 좋은 일로 헤어지는 건 아닙니다. 살다 보니까 서로 더 일에 집중하고 싶기도 하고 가족으로 살다 보니까 친구로 더 잘 맞을 수 있는데 부딪히는 부분들이 생기기도 하고 쌓였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혼 후에도 일주일에 한 번씩은 보고 연락도 한다는 대도서관과 윰댕은 지금은 전혀 부담감이 없어 오히려 너무 좋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재산분할도 역시 쿨하게 각자 번돈 가져가기로
재산분할도 역시 쿨하게 자기가 번돈은 각자 가져가는 것으로 처리했다는데요. 이 둘은 평소 유튜버 활동을 통해서도 꽤 많은 수입을 올린 것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가뿐히 1억을 넘겼다니 재산분할에서도 조금 진통이 있어야 하지만 두 사람은 깔끔하게 협의했다고 합니다.
"서로 뭐 더 주고 할거 없습니다. 회사는 원래 따로이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사업에 도움 되는 것 있으면 돕겠습니다."라고 대도서관은 쿨하게 말했습니다.
윰댕의 라이브방송 참여, 이혼 심정 솔직히 말해
윰댕은 배우자로써 이번 결혼이 초혼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2015년 결혼할 당시 전남편과 열 살 된 아들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윰댕은 2020년 과거 이혼 사실과 아들이 있다는 사실도 이미 알렸던 터라 더욱 지금의 이혼발표에 숨길 게 없다는 반응이었습니다.
윰댕은 "지금 오히려 마음이 편합니다. 아들 건우도 전학해서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남편의 앞날을 응원하고 승승장구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응원을 희망했습니다.
두 사람의 이혼 발표는 조금 이색적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두 사람이 평소 유튜버로 활동하며 대중들의 인기를 받은 만큼 용기를 내어 이혼을 발표한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두사람이 발표한 말처럼 더욱 서로 응원하는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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