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서 판매하고 있어 많은 인지도가 있는 스탠리 텀블러. 미국의 다니엘이라는 한 여성이 불난 차에서 스탠리 텀블러만 멀쩡하다는 영상을 틱톡에 올린 뒤 8000만 조회수라는 대박과 함께 텀블러 제조회사 스탠리로부터 텀블러와 차를 선물 받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차에 불이난건 슬픈 일이지만 긍정적으로 올린 영상 때문에 또 다른 선물을 받게 되었는데요. 텀블러 제조 업체 스탠리는 이보다 더 우리 회사의 상품을 설명할 수 있는 광고는 없다며 기뻐하였다고 합니다. 주요 내용 요약해 보았습니다.
스탠리 텀블러 차에 불났지만 텀블러는 멀쩡해
미국의 다니엘이라는 한 여성은 지난 15일 한국의 기아차 K5로 보이는 차에서 불이나 유리가 깨지고 내장재가 녹아내리는 등 위험천만한 일을 당했지만 이상하게도 스탠리에서 판매하는 텀블러만큼은 멀쩡하다는것을 보고 틱톡에 영상을 올렸습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에도 멀쩡하지 않나요. 전소처리된 차량이기 때문에 거의 다 탓다고 보아야 하는데요.
스토롱이 좀 휘기는 했지만 제가 봐도 스탠리 텀블러는 멀쩡 해 보였습니다.
더욱 재미난것은 하루 전에 불이 났지만 스탠리 텀블러 안에 얼음이 있을 정도로 보냉 기능이 탁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화재로 열기가 가득했을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냉기가 그대로 유지될 수 있는지 정말 제품이 우수하다는 말밖에는 할 말이 없네요.
이 텀블러는 한번 사면 100년은 사용할것 같습니다.
스텐리 회사 다니엘게 감사의 뜻으로 텀블러와 차를 선물
스탠리 텀블러 회사의 테렌스 레일리 대표는 "우리 제품의 품질을 설명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예는 생각할 수 없다"라며 다니엘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였는데요.
다니엘은 "정말 감사하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축복받은 기분"이라며 기뻐했습니다.
그리고 차에서 멀쩡히 견뎌준 스탠리 텀블러를 평생 간직하겠다고 합니다.
스탠리 텀블러 회사 역사, 판매 상품, 스타벅스 스탠리 텀블러 가격
스탠리 텀블러 회사는 10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미국의 텀블러, 보온병 등을 만들어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위에 스탠리 텀블러 후기를 홈페이지에서 캡쳐해왔는데요. 제목이 너무 인상적이라서요.
한번 사면 다시 살일이 없다며 내가 구입한 최상의 물건이라고 합니다.
1913년 설립된 회사라고 하는데 스탠리가 유명한 것은 처음 스테인리스 보온병을 발명한 업체라고 합니다.
벌써 작년이네요. 사진이 없어서 기린아님 매장사진을 캡처했는데요. 그린 스탠리 텀블러 보이시죠. 스타벅스에서 SS 스탠리 그린 벤처 텀블러가 이뻐서 지인에게 선물해 주었는데 정말 잘한 것 같아요.
스타벅스 스탠리 텀블러 가격도 3만9천원이였던것 같은데 적당하고 인기 있는 제품이라 받는 사람도 매우 좋아했었어요.
철강 근로자들의 보온병이라 불리는 스탠리 보온병, 9.11 테러로 무너져 내린 세계무역센터 건물이 있던 자리인 그라운드제로에는 스탠리 클래식 1리터 보온병 두 개가 영구 보존되어 있다고 합니다.
세계무역센터 건물을 건축하던 근로자들이 높은 빌딩을 오르고 내리는 일은 여간 번거롭고 힘든일이 아니었는데 당시 근로자들에게 스탠리 클래식 보온병들이 지급되었고 따뜻한 음료를 오랫동안 마실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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