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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옥수동 빌딩 매입 월임대료 8500만

by 우리왕공주 2023.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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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 서울 성동구 옥수동에 240억원 정도를 주고 매입한 빌딩이 월임대료만 8500만원의 수익을 올리는 알찬 투자가 되어 화제입니다. 연기면 연기 투자면 투자로 그 성실함을 보여주는 이병헌의 놀라운 재테크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파워머니를 보유했기 때문에 가능한 투자이지만 일반인들에게도 많은 귀감이 되는 투자로 보여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배우 이병헌
배우 이병헌

 

이병헌이 매입한 옥수동 240억 빌딩은 무엇인가


이병헌이 매입한 서울 성동구 옥수동 빌딩은 2022년 8월 정확히 239억9000만원에 매입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 신축된 이 빌딩은 이병헌의 모친이 사내이사로 재임하고 있는 법인 프로젝트비에서 추진한 것으로 이 법인의 지분 대부분은 이병헌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지면적 222평, 연면적 755평인 이 빌딩은 지상 6층, 지하 2층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월임대료가 8500만원이긴 하지만 채무금액도 190억원입니다.

 

이병헌이 구입후 매각한 영등포구 지상 10층 빌딩
이병헌이 구입후 매각한 영등포구 지상 10층 빌딩

 

법인 프로젝트비는 이병헌의 부동산 특히 건물투자에 있어 높은 수익률을 보이며 역량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8년에도 대지면적 445평, 연면적 2399평의 지상 10층 빌딩을 260억원에 매입해 3년만에 368억원에 매매하면서 시세차익만 100억원을 벌어들인 성공케이스도 있습니다.

 

당시 이 빌딩은 연간 12억정도의 임대수익도 올려 그야말로 소재지였던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4가의 신화로 남게 되었습니다.

 

이병헌은 2022년 본업에 이어 부동산 투자법인을 설립해 화제가 됐었는데요. 앞에 영등포구 빌딩이 첫 성공사례로 꼽힙니다.  당시 영등포구 빌딩에 이병헌이 실제 투자한 금액은 50억원으로 나머지는 프로젝트비 법인 대출이라고 합니다. 

 

당시 다음 투자 지역이 어디인지 관심이 증폭되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옥수동 빌딩을 매입한 것입니다.

 

지난 2월 국세청 세무조사받은 이병헌 '억대 추징금 부과' 


지난 2월 이병헌은 국세청 비정기 세무조사를 받은 뒤 억대 추징금을 부과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실제 세무조사를 받은 것은 작년 9월이라고 하며 세무조사 대상은 이병헌 자신과 BH엔터테인먼트였다고 합니다.

 

이병헌이 매입한 옥수동 빌딩
이병헌이 매입한 옥수동 빌딩

 

이로 인해 이병헌의 부동산 투자법인인 프로젝트비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추측도 나았지만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세무조사에 대해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광고 개런티 입금 시기 차이, 배우 사비로 전 직원에 지급한 상여금을 회사비용으로 처리한 부분을 정상회계처리하면서 발생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병헌은 당당히 30년간 탈세와는 관계가 없다는 강한 입장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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