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2월 예비신부로 미리 동거하게된 사연 공개

서인영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2월 결혼하기 전 남편과 미리 동거하게 된 사연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1984년생으로 올해 40세인 서인영은 그동안 쥬얼리의 멤버로 너무도 친숙한 스타입니다. 깜짝 결혼소식, 너무도 축하드리며 행복 가즉하실 응원 할게요.

 

혼인신고하고 미리 동거한 예비신부

서인영은 2월에 결혼이 예정되어 있는 예비신부로 동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남편은 사업가로 교제를 한지는 7개월 됐지만 빠르게 결혼을 약속하고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고 전했습니다.

 

전 쥬얼리 멤버 서인영

요즘 서인영은 집에 귀가하는 시간이 빨라졌다고 합니다. 남편이 9시까지는 퇴근을 해서 저녁준비를 해야만 한다고 하는데요.

너무 행복한 결혼 예비생활을 하고 있는 서인영의 얼굴에 웃음이 가시질 않습니다.

서인영은 남편과 자연스러운 만남으로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인과의 약속자리에 남편이 나와 있었고 이후에 남편은 계속 만남을 제안했고 서인영은 그 제안이 싫지 않아 만남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인연은 따로 있다고 하던데, 역시 틀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전 쥬얼리 멤버 서인영의 인스타그램 근황

남편과 만남을 이어가며 서인영은 자신도 모르게 항상 행복한 마음이 생겼고 이런 감정을 속이기 싫은 서인영은 당당히 먼저 사귀자고 했다고 하는군요. 역시 털털한 성격인것 같습니다.

 

한강에서 프러포즈받다.

서인영은 조금 평범한 프러포즈가 아직은 섭섭하다고 하는데요. 왜냐하면 한강 식당에서 남편으로부터 프러포즈를 받긴 했지만 남편이 “결혼해 줘”라고 말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마도 남편의 성격이 쑥스러움을 많이 타서 그랬을 것이라고 하면서도,

한강 식당에 가보니 바닥에 “marry me”라고 쓰여 있어 당시 너무 많은 준비를 한 남편에게 무한 감동을 받았다고 행복해했습니다.

많은 프러포즈를 들었지만 바닥에 글자까지 써가며 준비하신걸 보니 남편이 참 자상하실 것 같아 보이네요.

 

서인영의 행복 플랜

본방은 내일 25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방영될 예정입니다.

 

이날 방송에는 하하와 결혼 10년차인 별도 같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본방 사수 하세요.

 

kbs 2 지식토크쇼 '옥탑방의 문제아들'

서인영은 아빠, 엄마를 닮은 2세 계획도 당당히 이야기했는데요.

“결혼 전 검사를 했더니 자궁나이가 31살이라고 합니다. 날 닮은 딸이 생길까 봐 무서워요“라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kbs의 대표적 지식 토크쇼로 송은이, 김숙, 김종국, 정형돈, 민경훈이 출연해 토크를 이어갑니다.

옥탑방에서 펼쳐지는 상식 토크쇼를 통해 서인영의 털털한 모습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전 쥬얼리 2~3기 멤머 서인영

 

쥬얼리 서인영

서인영은 2002년 쥬얼리로 2집 앨범으로 데뷔하여 2009년 솔로로 전향했습니다. 현재는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쥬얼리는 1기 멤버인 박정아, 이지현, 정유진, 전은미를 시작으로 서인영이 2기와 3기 멤버입니다.

 

2기에 조민아가 교체 데뷔를 하였고 4기 멤버로는 박세미, 김은정, 김예원, 하주연이였습니다.

 

서인영은 평소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꺼려하기로 소문이 나서 많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지는 않았다고 전해집니다. 성격은 털털하다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