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김건희 여사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이 새로운 주가조작혐의가 일어났다며 검찰조사 주장을 제기한대 대해 김건희 여사의 공보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대통령실은 다른 재판과정의 내용을 잘못해석한 것이라며 김의겸 의원에 대해 강력한 유감표명을 해 논란을 일어나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 주작조작혐의 주장 배경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기한 김건희 여사 주작조작혐의 주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도이치모터스에서 논란이 됐었는데 또 사실이 드러났다며 "법정에서 검사의 발언을 통해 우리기술주 20만주를 매도한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으며,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인 최은순씨 계좌를 활용했다"고 의혹에 대해 주장한 것입니다.
단순히 주장을 넘어 "김건희 여사는 검찰에서 조사를 받아야 마땅하다"며 강력히 역설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김의겸 의원이 아무런 근거 없이 서면 브리핑을 냈으나, 이는 터무니없는 거짓"이라고 반박했는데요.
공당의 대변인으로서 허위사실 유포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재판
이번 우리기술 주식 거래 내역은 지난해 11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 재판 중 '우리기술' 회사의 주식 거래 명단을 검사가 제시하면서 나온 의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00씨 등이 기소되어 재판 중인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재판에서 김00씨 등은 2010년 8월부터 2011년 초까지 '우리기술'의 주식을 관리하면서 거래내역에 김건희 여사와 김건희 여사의 모친(윤석열 대통령 장모) 계좌가 포함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이전에도 2010년 5월 이후 주가조작 관계자들로 예상되는 사무실 PC에서 김건희 여사 계좌를 관리한 의심점이 재판중 드러났습니다.
현재 검찰은 2월달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전 회장의 주가조작 혐의에 대한 법원의 1심 재판의 추이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마도 김건희 여사의 수사진행에 대해서는 이 뒤에나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날로 의혹이 커지는 형국, 정치권 비판 이어져
입장이 당혹스러운 모양새인 것으로 보입니다. 날로 정치권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 민주당은 이번 '우리기술' 주식 거래에 대해 날 선 맹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은 '도이치모터스에 이어 우리기술까지, 이 정도면 주가 조작 에이스'라는 입장문을 내는 등 대립각이 커져가는 것을 느낍니다.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각종 비판이 모두 정확히 사실로 밝혀진 것은 없는 가운데 그 내용에 대한 확인이 진행 중입니다.
김건희 여사는 한 나라의 대통령 배우자라는 자리로 그 자리가 너무도 크기 때문에 국민의 관심은 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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